도전과제 : What Could Have Been
달성조건 : Start a Random World with all possible settings set to ‘Random’ and play for 200 years.(모든 가능한 세팅을 랜덤으로 해 두고, 랜덤월드를 시작해서 200년을 플레이하라)
911년, 칼리프 디미트리가 세상을 떠나고, 아들 그진이 새로운 칼리프로 즉위합니다.
그진은 916년에 제국행정법을 도입, 새로운 확장의 발판을 마련합니다.
919년, 게임 시작 150년이 지났습니다.
949년, 게임 시작 후 180년이 지났습니다.
953년, 그진이 세상을 떠나고, 레우트림이 새로운 칼리프로 즉위합니다.
959년, 게임 시작 후 190년이 지났습니다.
조금만 더 버텼으면 레우트림 칼리프 치세에 200주년을 맞이할 수 있었겠습니다만, 애석하게도 967년에 세상을 떠나고 맙니다. 모이시 칼리프가 새로 즉위합니다.
모이시 칼리프가 즉위하긴 했는데, 저는 별로 여기서 더 확장을 하기가 귀찮아서 그냥 시간만 보냈습니다.
969년, 마침내 게임 플레이 시작 200주년을 맞이했고, 우측 하단에 도전과제 달성 메시지가 뜹니다.
What Could Have Been 도전과제를 달성합니다.
이건 1.1%만이 달성했군요.
이렇게 해서 총 155개의 도전과제를 달성했습니다.
다음 번엔 뭘 할지 좀 생각을 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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