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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삼국지 군벌가 둘째아들

페미니스트는 내 작품 안 봤으면 좋겠습니다

by 루모로마노 2023.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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굶어 죽을지언정 물러설 수는 없다

많은 유입이 있던 덕분인지, 이런 어처구니 없는 검열 요구를 받았습니다. ​ 물론 저는 이런 요구에 조금도 굴복할 생각이 없습니다. ​ 제가 이런 요구에 굴복하면, 다른 동료 작가님들은 더

lumoromano.tistory.com

『그리고 소녀는 대원수가 되었다』에서도 12화에 비슷한 일이 있었는데,

이번에 『삼국지 군벌가 둘째아들』 51화에도 비슷한 부류가 왔네요.

 

 

 

 

 

 

제발 페미니스트들은 내 작품 안 읽었으면 좋겠습니다.

그쪽들이 생각하는대로는 단 한 글자도 고칠 생각이 없고, 앞으로 평생 써내는 작품 역시 그럴 테니까요.

길바닥에서 굶어 죽어도 페미니즘의 가치를 충족하는 글은 안 쓸거니까, 그렇게들 아시고 페미니즘의 가치를 존중하는 작품들 보시면서 사십쇼.

내 대답은 이겁니다.

 

 

 

 

 

 

카악 퉷.

내가 그래도 지금까지는 '페미니즘에는 그래도 중요한 가치가 있다'라고 말해왔는데 전부 철회하겠습니다. 이 자리에서 분명하게 선언합니다.

페미니즘은 꺼져라!

만행도 한두번이어야 참아주지.

*페미들은 일이 틀어지면 '상대가 예민한 것'이라는 식으로 상황을 끌어가려는, 아주 음습한 모략을 꾸미는 습성이 있습니다. 다른 작가님들도 주의하시라고, 그들이 어떤 식으로 행동하는지 뒷이야기를 예로 들어 보여드리겠습니다. 페미들의 악랄한 수작질을 한 두 번 당한 게 아니다보니, 이젠 아주 질릴 지경이거든요.

 

 

 

 

 

 

자, 이런 댓글이 달렸는데,

50화~100화를 봤다 = 나 100화 볼 정도로 당신의 독자다. 내가 하차하면 당신만 손해다.

이런 뜻입니다.

순진한 작가들은 이 말에 속아서 '제가 예민했나봐요' 따위의 사과를 하는 경우도 있는데, 절대 사과하지 말고 강하게 나가야 합니다. 페미들은 그런 착하고 순진한 사람들의 감정을 조종하는 데 아주 능합니다.

페미들이 자주 하는 말 있죠? 가스라이팅. 그거 아무데나 갖다 붙이는데 왜 그런줄 아십니까? 페미들이 아주 능한 게 가스라이팅이라 그렇습니다.

위 댓글에서 또 하나 눈여겨 볼 부분은 '내가 그 댓글 달았을 때 미리 말해줬어야지'라는 겁니다.

전형적인 가스라이팅 중 하나입니다. 악플 단 내 잘못이 아니라 악플에 화를 내는 작가가 잘못이다...

또 하나,

페미들의 아주 교활한 수작질 중 하나를 보여드리죠.

'나는 페미는 아니지만'입니다.

이건 본인도 페미인 걸 드러내기 부끄러운 것도 있고,

여기서 제가 '너를 페미라고 생각한다. 나는 페미가 싫다'라고 답하면 그걸 캡쳐를 떠다가 자기 커뮤니티로 들고 가 악플 총공격에 참여할 인원을 모집하려는, 그런 계략입니다.

속지 말고 이렇게 답해주세요.

 

 

 

 

 

 

가스라이팅을 즐겨 하는 사람들이(이건 페미를 떠나서 직장 상사일 수도 있고, 선임일 수도 있습니다. 잘 보면 보입니다. 인생의 꿀팁이니 꼭 기억해두시기 바랍니다) 가장 무서워하는 존재는 바로, 계략에 넘어오지 않는 사람, 지금 하는 수작질을 전부 꿰뚫어보는 사람입니다.

'네가 앞에서는 이런 저런 말을 하지만 내가 그 더럽고 음습한 의도를 못 읽을 정도로 멍청하다고 생각하지 마라'

페미의 수작질은 통하지 않음을 이렇게 분명히 해줍니다.

'100화를 읽었어도 나는 그게 네가 또 악플을 남기려고 내 작품을 뒤적거린 소름끼치는 행동으로밖에 안 보인다'

아마 여기서 페미식 가스라이팅이 통하지 않는다는 걸 느꼈을 겁니다.

다른 순진하고 착한 작가분들은 매출에 타격을 입을까봐 많이 읽은 독자라고 하면 벌벌 떠는데, 저는 아니거든요. 뒈져도 타협은 없다. 페미들이 가장 무서워하는 존재가 바로 이런 작가입니다. 다른 작가 여러분들도 절대 페미에게 휘둘리지 마세요. 페미가 떨어져나가면 10배, 100배 더 많은 독자들이 찾아온다는 믿음을 품고 작품 활동에 임하시기 바랍니다. 사실이기도 하고요.

 

 

 

 

 

 

자, 일단 페미가 댓글을 지웁니다. 첫 댓글만은 안 지웠는데, 마치 저 혼자 화를 낸 것처럼 보이게 하기 위함이죠.

그럼 어떻게 하느냐.

당연히 스크린샷 찍어놨으니까 비겁한 수작 그만하고 튀어나오라고 해줍니다.

 

 

 

 

 

 

그럼 이렇게 튀어나옵니다.

야, 아주 걸작입니다.

'나는 캐릭터를 욕한 것이지 작가를 욕한 게 아니다'.

어이, 나와 내 작품을 소아성애인것처럼 몰아가려는 수작을 부리다가 안 통하니까 이제와서 그럴 의도가 아니었다?

뒷부분은 더 걸작입니다.

'근데 나도 상처를 받았다. 연재하면서 있는 흔한 일 아니냐. 그렇게 생각해라'.

페미의 습성, 저에게도 '너무 예민하진 않았나'라는 생각을 심어놓으려는 가스라이팅을 절대로 못 버리는 겁니다.

 

 

 

 

 

 

끝까지 자기 잘못이 아니라 내 잘못이라고 발악하는 페미.

이게 페미니즘과 페미니스트의 민낯입니다.

 

 

 

 

 

 

내가 해줄 대답은 딱 하나다, 더러운 페미야. 꺼져.

결국 원 댓글까지 지우고 도망쳤습니다.

여러분도 절대 페미와 타협하지 마십시오. 저야 상대가 칼 뽑으면 나도 도끼는 뽑는 성질머리니까 이렇게 대처할 수 있었지만, 순수하고 섬세한 다른 작가님들은 페미들의 가스라이팅에 놀아나지는 않을까 걱정입니다...

다시 강조하지만,

'빻은 작품 흐린 눈으로 보기'같은 헛고생하지 말고, 제발 페미니스트면 내 작품에서 꺼져라.

 

 

 

 

삼국지 군벌가 둘째아들

삼국지의 촉한 황제 유선에 빙의했다. * 일부 회차에는 작가님이 직접 작성하신 지도가 첨부되어 있습니다.

seri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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