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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가라는 직업은 손목에 많은 무리가 가는 직업입니다. 그래서 버티컬 마우스를 쓴다든가, 앨리스 배열 키보드를 쓴다든가 하지만 근본적으로 손목을 잡아주는 뭔가가 필요하죠.
그래서 여자친구가 이걸 사주더군요!
에이더의 손목 보호대입니다!
개봉 후 설명서를 읽고
이런 식으로 감아줬습니다.
마우스를 쓸 때든 키보드를 칠 때든 무척 손목이 안정되는 게 느껴지더군요.
손목 관절 자체를 바르게 잡아준다고나 할까요?
문제는 제가 이 맛에 중독되어 사방팔방에 차고 다니다가...
지하철에서 잃어버렸다는 겁니다.
여자친구에게 미안하다고 하며 이 사실을 이야기하니,
여자친구는 새로운 손목 보호대를 사주는데...(다음 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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