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게임/삼국지

패왕별희 3 (삼국지13)

by 루모로마노 2024. 12. 12.
728x90
반응형

-이리하여 허저 측은 관우, 장비, 하후연 측과 함께 패왕의 검을 찾으러 해하로 향했다.

 

 

 

 

 

 

장비 "이 주변인가. 저쪽에 수상한 집이 있군."

 

 

 

 

 

 

항적 "아니, 당신들, 우리 집에 무슨 용무요?"

 

 

 

 

 

관우 "음! 그 훌륭한 검, 혹여 귀하께서 패왕 항적의 자손이신가?"

 

 

 

 

 

 

 

항적 "또, 검을 보여달라는 사람들인가. 그렇다. 내 이름은 항적! 패왕 항적과 우희의 자손이다! 한의 천하가 어지러워 겨우 자신의 이름을 밝힐 수 있는 시대가 되었나 했더니 당신들 같은 무리가 찾아와 곤란하군."

 

 

 

 

 

 

관우 "기다려주시오. 우리들은 분명 그 검을 찾으러 왔소만 귀하에게 위해를 가할 생각은 없소!"

 

 

 

 

 

 

항적 "위해를 가할 생각이었다면 당신들이 역으로 당했겠지만, 보아하니 그럴 사람은 아닌 것 같군."

 

 

 

 

 

 

관우 "패왕 항적의 검과 그 자손. 우리는 검과 마찬가지로 그대 또한 만나고 싶었소."

 

 

 

 

 

 

항적 "흠, 그렇게 말하니 부끄럽군! 어떤가, 모처럼 찾아왔으니 우리 집에서 간단히 뭘 좀 들겠나?"

 

 

 

 

 

 

하후연 "그거 좋지! 패왕 항적이 이어준 인연. 이거 재미있군!"

 

 

 

 

 

 

-그 후, 5인은 연회를 열어 깊은 교우를 가졌다.

 

 

 

 

 

 

관우, 장비와의 친밀도가 17 증가했습니다.

 

 

 

 

 

 

항적, 하후연과의 친밀도도 17 올랐습니다.

이렇게 해서 '패왕별희' 이벤트와 1번 이벤트 DLC가 모두 마무리 되었습니다.

 

 

 

 

삼국지 군벌가 둘째아들

삼국지 군벌가 둘째아들 작품소개: 삼국지의 촉한 황제 유선에 빙의했다.* 단행본 내 작가님이 직접 작업하신 지도가 첨부되어 있습니다....

ridibooks.com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