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잡록/맛집탐방

다시 찾아간 얼 오브 샌드위치

by 루모로마노 2025. 1. 8.
728x90
반응형

 

 

[맛집탐방] 얼 오브 샌드위치 (잠실)

잠실에 포켓몬 관련 행사가 있어서, 포덕인 여자친구를 따라 잠실에 다녀올 일이 있었는데,​마침 저는 잠실 근처에서 평소 눈여겨보던 음식을 먹고 싶었기에 이번헤 한 번 방문했습니다.​바

lumoromano.tistory.com

작년 5월에 갔던 얼 오브 샌드위치 잠실롯데캐슬점을, 10월 5일에 재방문했습니다.

 

 

 

 

 

지난 번에는 돈을 더 내고 웨지감자로 먹었는데, 이번에는 그냥 감자로.

스프도 지난 번에는 토마토 스프를 먹었으니까 이번에는 양송이 스프를 시켜봤습니다. 뜨뜻하고 부드러운 스프에 버섯과 후추의 향이 향기롭고, 빵을 찍어먹으니 정말 속이 풀리는 기분이더군요.

저는 이탈리안을 먹었는데, 여자친구는 뭘 먹었는지 생각이 안 나네요. 스티커에 적혀 있는 리미티드 오퍼... 저게 뭐였지...

 

 

 

 

 

여하튼 이탈리안의 단면입니다. 햄과 치즈, 토마토가 큼직하게 자리한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메뉴 설명에 따르면 여기 들어가는 햄은 4종류입니다. 지난 번에 먹은 오리지널1762도 맛있었지만, 햄과 치즈와 토마토의 조합에는 또 그만한 매력이 있기 마련이지요.

다음 번에 또 방문한다면 그때는 어떤 메뉴에 도전해볼까... 그때는 풀 몬태규를 먹어보고 싶군요. Full 이라고 하니 뭔가 가득가득할 것 같은 느낌이기도 하고.

두 번째 방문과 식사도 무척 만족스러웠습니다.

 

 

 

 

흉노 유표는 삼국지를 찢어

루모로마노 - "내가 유표(劉表)였으면 천하통일 했다." 그러자 신은 나를 흉노의 유표(劉豹)에 빙의시켰다.

novel.munpia.com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