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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려 보고 싶은 책이 있는데, 내 주변 도서관에 없거나, 있어도 관내열람용 도서라서 대출이 안될 때는 책바다 서비스를 이용하는 게 좋다. 2천원 정도만 내면 다른 지역의 책, 절판된 책도 얼마든지 구해서 볼 수 있으니까.
그런데 이번에 신청한 책은 한참이 지나도 안 왔다. 정확하게는 1~4순위 도서관들이 '관내열람용도서'거나, 이미 대출 중이거나 '제적자료'라서 안 되었던 것.
문제는 5순위에 있던...
수원시 북수원 도서관이 2월 18일에 신청을 받았는데도 된다 안 된다 처리를 안 하고 있었다. 20일까지도 처리를 안 하길래 어떻게 했느냐면, 위 스크린샷에서 보이는 것처럼 신청 순위에서 수원시북수원도서관을 가장 아래 125위로 내려버리면, 6위에 있던 고척도서관이 올라오면서 바로 처리가 된다.
여러분도 책바다 서비스를 이용하는 중에 나처럼 평일(화~목요일) 중인데도 일이 처리가 안되고 있다면 이런 방법을 써 보시라.
아, 제공불가 사유 중에 '제적자료'가 참 많은데, 아무래도 폐기된 자료인 것 같다. 이번 정부에서 학술적인 책이나 문학을 불온하다며 각 도서관에서 책을 폐기하도록 한 결과일까? 어쨌든 이런 폐기되는 자료는 그냥 없애지 말고 나눠주거나 싸게 팔면 참 좋을텐데...
삼국지 흉노는 위촉오를 찢어
루모로마노 - "내가 유표(劉表)였으면 천하통일 했다." 그러자 신은 나를 흉노의 유표(劉豹)에 빙의시켰다. 사마의의 후손들과 중원 천하를 찢어버릴 흉노의 조상으로.
novel.munp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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