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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크루세이더 킹즈

[크루세이더 킹즈2] 가장 두려운 이벤트

by 루모로마노 2020.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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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아와 나 사이의 열정은 그대로였기에, 단시 연인의 손길만으로도 손쉽게, 우리 피부 밑에 잠들어 있던 열정은 깨어났다. 이는 뜨겁고, 사납고, 환상적인 사랑의 행위였다. 한때 그랬던 것처럼.

1. 난폭한 놀이야!>

음... 부인 혹은 애인 혹은 첩과 야한 놀이를 즐기는 이벤트인데,

이거 굉장히 위험합니다.

보시면 40%의 확률로 '욕정' 트레잇을 얻는데, 이건 자손 생산률을 높여주니 좋다고 볼 수 있습니다만,

30% 확률로 죽을 수 있습니다.

설명을 읽어보시면

<왕의 심장은 흥분을 견딜 수 없었다.>

고 나오죠.

이건... 네. 복상사입니다.

이게 얼마나 무서운 거냐면, 그 어떤 전설을 남긴 위대한 영웅일지라도,

팔다리가 잘리고 고자가 되어도 다시 '돋아나는' 사탄의 자식일지라도,

생명의 열매를 먹은 불멸자일지라도,

모조리 죽여버리는 어마어마한 이벤트입니다.

신도 악마도 영웅도 복상사 앞에선 한 방!

크루세이더 킹즈2의 가장 무서운... 적입니다.

그리고 이걸로 죽으면 그냥 '사고로 죽었다'고 사인이 뜬답니다.

 

 

 

그리고 소녀는 대원수가 되었다

하굣길에 우연히 마주친 소녀는, 암살 시도를 피해 도망친 국가원수 미리안이었다. 소년 주견하는 도와 달라며 내민 소녀의 손을 잡았지만, 음모에 휘말리며 부모를 잃고, 복수를 위해 전장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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