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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아와 나 사이의 열정은 그대로였기에, 단시 연인의 손길만으로도 손쉽게, 우리 피부 밑에 잠들어 있던 열정은 깨어났다. 이는 뜨겁고, 사납고, 환상적인 사랑의 행위였다. 한때 그랬던 것처럼.
1. 난폭한 놀이야!>
음... 부인 혹은 애인 혹은 첩과 야한 놀이를 즐기는 이벤트인데,
이거 굉장히 위험합니다.
보시면 40%의 확률로 '욕정' 트레잇을 얻는데, 이건 자손 생산률을 높여주니 좋다고 볼 수 있습니다만,
30% 확률로 죽을 수 있습니다.
설명을 읽어보시면
<왕의 심장은 흥분을 견딜 수 없었다.>
고 나오죠.
이건... 네. 복상사입니다.
이게 얼마나 무서운 거냐면, 그 어떤 전설을 남긴 위대한 영웅일지라도,
팔다리가 잘리고 고자가 되어도 다시 '돋아나는' 사탄의 자식일지라도,
생명의 열매를 먹은 불멸자일지라도,
모조리 죽여버리는 어마어마한 이벤트입니다.
신도 악마도 영웅도 복상사 앞에선 한 방!
크루세이더 킹즈2의 가장 무서운... 적입니다.
그리고 이걸로 죽으면 그냥 '사고로 죽었다'고 사인이 뜬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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