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츠 오브 아이언4] 도전과제(144)-좁은 길을 따라서(1)

네덜란드로 시작합니다. 헨드리퀴스 콜레인이라는 사람이 수상으로 있습니다. 별달리 할 수 있는 게 없으므로, 그냥 네셔널 포커스나 찍어줍시다.

 

 

 

 

 

<새로운 정부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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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현 정부는 약하며, 또 한번 붕괴 직전에 놓여 있다. 우리는 새로운 수상에게 더 강한 내각을 구성할 임무를 주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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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커스를 완료하고 나면 정당 이름이 바뀌며, 수상도 새로운 사람이 뽑힙니다. 새로운 수상의 특성은 '패배주의자'로, 전쟁 지지도도 낮추고, 좀 더 잘 항복하는 특성까지 달렸네요;

 

 

 

 

 

연구는 건설 속도를 좀 빠르게 해주는 것부터 시작하겠습니다.

 

 

 

 

 

독일의 침략에 저항하려면 이렇게 요새를 깔아두는 것도 필요합니다.

 

 

 

 

 

 

네덜란드에는 '불황 시대'라는 국가 정신이 달려있는데, 건설 속도를 절반이나 감소시킵니다. 이걸 어떻게 떼어내느냐가 초점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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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정부가 구성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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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드리퀴스 콜레인의 다섯 번째 내각은, 그 전임자들처럼, 다시 한 번 무너졌고, 국무장관 디르크 얀 더헤이르가 새로운 정부를 구성할 책임을 맡아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1933년, 지난번에 재임했었을 때 그는 평화시의 국가에 봉사하는 능력을 입증했었다. 그러나 세계적 긴장이 고조되면서, 이 새로운 수상이 어떻게 전쟁 중 국가를 어떻게 이끌 것인가는 불투명했고, 점점 더 불투명해져가는 것만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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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난 번 보다는 안정적일 거라고 생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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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가 완료되면 이런 이벤트가 뜨고,

 

 

 

 

 

디르크 얀 더헤이르라는 사람이 새 수상이 되네요. 국가 정신 중에 '약한 정부'가 떨어져나갔는데, 그나마 좀 나아진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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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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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는 유럽으로 들어오는 무역로의 관문으로, 우리의 교역 상대국들도 잘 알고 있는 사실이다. 이러한 위치는 우리에게 힘을 주기도 하지만, 동시에 우리를 누구도 원하지 않는 곤경 속으로 밀어넣는다. 영국이 대륙에 있는 그들의 적을 봉쇄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면, 독일인들은 우리를 통과하여 그들 나라로 향하는 무역의 흐름을 증대시키고자 한다. 우리를 봉쇄를 피하는 뒷문으로 활용하면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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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는 네덜란드의 팽창주의 정책을 위해 필요합니다. 공산주의나 파시즘으로 가려면 말이죠...

 

 

 

 

 

<무역 중립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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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우리의 무역이 어떤 한 편에 의존하는 현상을 방지해야 하며, 우리의 무역 정책을 지금과 같이 유지해야 한다. 둘 중 누군가를 고른다는 것은 우리를 다른 한 쪽과의 전쟁으로 끌어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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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포커스를 완료하고 나면 이런 포커스를 시작해야 하는데... 지금은 시작 못합니다. 영국과 독일에 대한 무역 영향력이 각기 50을 넘겨야 하고, 어느 한쪽이 다른 한쪽보다 5보다 더 많은 영향력을 지녀선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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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스크린샷 왼쪽 위에 있는 디시전들을 적절히 활용해, 네덜란드가 독일과 영국에 각각 50 이상의 무역 영향력을 주는 겁니다. 그래야 <무역 중립 유지> 포커스를 실행할 수 있고, 다음 단계로 나갈 수 있어요.

 

 

 

 

 

<금본위제 철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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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몇년 간 금본위제에서 이탈하지 않으려고 한 것은, 우리에게 막대한 자원을 소모하게 했다. 이제 프랑스는 금 블록을 떠났고, 스위스와 우리만 남았다. 우리의 길더 화폐를 평가절하할 때가 왔으며, 이렇게 해서 남는 자원들을 우리의 유감스러운 국방 상태를 증진시키는 데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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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시전을 주기적으로 실행해서 양국의 영향력을 높여주는 동안, 다른 포커스를 실행해 경제적 약점들을 제거해 나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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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예산 삭감을 뒤엎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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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금본위제에서 벗어난 뒤, 경제는 노라울 정도로 빠르게 회복되고 있다. 국방예산 삭감은 우리에게 길더 화의 가치를 유지하도록 강요했지만, 이제 이를 뒤집어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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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커스를 시행해서 전쟁에서도 보너스를 좀 얻도록 합시다.

 

 

 

 

 

자, 영국 50, 독일 50이 달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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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무역 중립 유지>를 시작해보죠.

 

 

그리고 소녀는 대원수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