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정치력도 모였고, 전쟁지지도도 50%를 넘겼으니 전시 경제로 바꿔줍시다.
포커스가 완료되면 헝가리 공격을 시작. 저렇게 파고들면 뒤도 안 돌아보고 빈 곳을 계속 찌르고, 파고들어서 적의 전선을 무너뜨려야 합니다.
포위망만 네 개! 게다가 수도 부다페스트도 함락 위기!
순식간에 헝가리도 보헤미아 제국의 것이 됩니다.
<국가 파시즘
체코인들과 슬로바키아인은 함께 파시즘의 깃발 아래 완전히통합되었다. 함께, 우리는 전진한다! 함께하는 우리는 멈출 수 없다!>
사단 회복률이나 충원률을 올려줍시다.
<주데텐란트 초기 요새화
주데텐란트, 우리와 독일 간 산악지대 국경은, 국경 요새화에 아주 완벽한 곳이다. 프랑스 마지노선을 학습함으로써, 우리는 우리만의 유사한 선을 건설할 수 있게 되었다.>
다가올 독일과의 전쟁에 대비, 체코의 요새화에 매달립시다. 당장은 독일과의 전쟁을 회피한다고 해도 말이죠.
<진보된 주데텐란트 요새화
주데텐란트는 이제 훌륭한 방어선임을 뽐내지만, 그 훌륭함은 국가의 생존이 위태로운 상황에서는 충분하지 않다.>
또 계속해서 요새 수준을 높여주고요.
독일이 뮌헨 협정으로 주데텐란트를 얻으려 하면, 정말로 독일과의 전쟁을 각오하든지, 아니면 잠시 전쟁을 피할지 각오해야 합니다. 저는 추축국에 가담하여 일단 큰 바람은 피하기로 합니다.
<폴란드 문제
폴란드인들은 우리의 자올지에를 절대로 포기하지 않았으며, 우리가 어떠한 약점이라도 보인다면 확실하게 덤벼들 것이다. 왜 체코슬로바키아같은 위대한 국가가 이러한 위협 아래 고통받아야 하는가? 더는 안 된다! 결단력 있는 행동이 취해져야만 한다!>
그리고 폴란드를 일단 제거해줍시다.
체코슬로바키아가 추축국에 가담한 상태기 때문에, 주데텐란트 할양을 거절해도 별다른 문제는 없습니다.
<체코 기술 대학
전쟁이 다가오는 상황에서, 실용적 기술에 대한 대대적인 관심은 우리를 굳건히 서게 할 것이다.>
연구 슬롯도 하나 늘려주고요.
폴란드를 이런 식으로 합병합니다.
음...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폴란드를 괴뢰국으로 두면서 갈리치아만 차지할까 하는 후회도 들지만(독일군 전력 분산), 그래도 폴란드 동부지역은 저렇게 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몰로토프-리벤트로프 조약에 의해 동쪽 지역은 소련이 모조리 뜯어가버리거든요.
자, 이제 슬슬 연합국과의 전쟁을 준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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