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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하츠 오브 아이언

[하츠 오브 아이언4] 도전과제(153)-체코메이트(4)

by 루모로마노 2020.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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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군을 베네룩스 국경에 대기시킨 상태에서, 공수부대를 프랑스에 투입할 준비를 해둡니다. 그러면 독일은 이번엔 베네룩스 삼국(마지노선 우회)과 프랑스를 공격할 준비를 하고, 2차 세계대전을 본격적으로 개시합니다.

 

 

 

 

 

우리는 즉각 베네룩스 삼국을 밀어버리고, 공수부대로는 파리를 비롯한 주요 도시를 공략해 승점을 벌도록 합니다.

이때 좀 후회한 게, 대전략 교리가 아니라 하다못해 화력우세 교리, 아니면 기동전 교리를 탔어야하지 않나, 하는 거죠... 프랑스나 영국을 상대할 때는 별 문제가 되지 않았지만... 나중에 독일을 상대할 때는 이야기가 달랐으니까요 ㅠ.ㅠ

 

 

 

 

 

어쨌든 폴란드를 미리 정리한 상태에서 체코슬로바키아군이 맹활약할 펼쳤기 때문에, 체코슬로바키아는 독일보다 높은 승점으로 연합국의 땅을 분배받게 됩니다.

 

 

 

 

 

영국 중앙부 일부, 프랑스, 그리고 아프리카 대륙과 인도, 인도네시아 등지를 말이죠.

 

 

 

 

 

F10으로 찍을 수 있는 세계지도에선 일본과 색상이 비슷해서 알아보기 힘듭니다만, 어쨌든 전 대륙에 걸쳐 광대한 영토를 확보했습니다.

 

 

 

 

 

그 후 독일은 덴마크와 전쟁을 치르면서 다시 캐나다가 이끄는 연합국과 전쟁 상태에 돌입하는데, 우리는 그 틈에 유고슬라비아를 점령합니다.

음...

차라리 이때 몬테네그로, 세르비아, 마케도니아를 괴뢰국으로 만들어 전선을 줄이는 게 낫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네요.

 

 

 

 

 

그리고 동쪽으로는 루마니아를 공격, 트란실바니아를 빼앗고 괴뢰국으로 삼습니다. 이는 나중에 추축국이 될 불가리아를 견제하기 위함입니다.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복원

옛 오스트리아-헝가리의 땅이 정복되었고, 그들의 유일하게 남은 후계 국가는 우리가 되었기에 제국의 복원도 우리에게 달려있다. 지체하지 말고 즉각 실행하자.>

자, 이제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복원 디시전을 쓸 수 있습니다.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부활

모든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땅을 확보함으로써, 마지막으로 남은 후계 국가의 대표인 체코슬로바키아 정부는, 이제 이러한 영토들의 재통합을 시작했다. 정부가 주도한 프로파간다가 갑작스레 표출되어, 광범위한 국가적 개편과 제국 규범의 복귀의 뒷편에서 "제국의 영광스런 나날들" 찬미하는 명백한 노력이 있었다.

이러한 움직임의 일환으로, 체코슬로바키아 정부는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복원을 선언하고, 이를 반영하여 국가의 공식적 국호를 변경하였다.

1. 갈라질 수도 분리될 수도 없다!>

색깔도 아름다운 흰색으로 바뀐, 오스트리아 헝가리 제국이 재탄생합니다!

 

 

 

 

 

이제 제가 차지한 영토가 확 눈에 들어오는군요.

 

 

 

 

 

세계지도로 보면 이렇습니다.

 

 

 

 

 

독일은 소련과의 전쟁을 개시하는데,

 

 

 

 

 

저는 그 사이에 스페인에 전쟁을 걸고 점령해 가고 있습니다.

 

 

 

 

 

일단 프랑스 쪽으로 유인하면, 적은 참호를 해제하고 달려듭니다. 그러면 약해진 그들을 두들겨서 돌파,

이른바 촉수메타라는 돌파 후 전과확대를 이용, 적을 혼란시키고 포위하고 섬멸해가며 전진 중입니다.

 

 

 

 

 

스페인은 일단 저렇게 괴뢰국으로 둡니다. 그래에 독일이 자기가 점령 중인 지브롤터에 병력을 많이 묶어두기 때문이죠.

이제 슬슬... 독일과의 전쟁을 준비합시다.

 

 

그리고 소녀는 대원수가 되었다

하굣길에 우연히 마주친 소녀는, 암살 시도를 피해 도망친 국가원수 미리안이었다. 소년 주견하는 도와 달라며 내민 소녀의 손을 잡았지만, 음모에 휘말리며 부모를 잃고, 복수를 위해 전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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