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전이 진행되는 중에 오스트리아에 전쟁 명분 정당화를 걸어둡니다.
내전이 파시스트의 승리로 끝나고 나서,
<균형 잡힌 산업 투자
체코인들과 슬로바키아인들 사이의 긴장을 완화하려는 노력 속에서 장래 산업 성장은, 전반적으로 효율성이 떨어질지는 몰라도 그들 각자가 국가에서 차지하고 있는 부분에 고르게 분산되어야 한다는 제안이 있었다.>
'분열된 국가' 정신을 없애기 위한 루트를 탑니다.
<공격적 전쟁
파시즘의 승리와 함께, 권력을 향한 우리의 상승도 시작되었다!>
한편으로 오스트리아를 병합한 뒤 헝가리와 폴란드도 없앨 준비를 서서히 해둡니다.
병력 생산을 위해 징집 인구도 늘려둡시다.
<체코-슬로바키아 합동 위원회
국가의 두 부분의 정치가들의 연합체 창설에 의해, 우리는 우리 국가의 산업 성장을 모두가 공평하게 나눌 수 있음을 보장할 수 있다.>
차근차근 체코와 슬로바키아의 통합을 향해 나아가자고요.
<지역 전문화
국가 전 지역의 산업에 대한 투자가 계속되면서, 몇몇 지역은 특정 상품과 서비스에 특화되기 시작했다. 우리는 이를 더욱 증진할 수 있다.>
뭐 이것도 그 과정인데, 공장과 인프라를 늘려주니 손해볼 건 없습니다.
그 사이 오스트리아와의 전쟁을 시작.
보시면 동북쪽 국경을 비워 일부러 오스트리아군을 끌어들인 뒤 포위한 게 보이실 겁니다.
우리는 그 틈을 타서 빈을 점령.
이런 식으로 적을 정리하고 잘츠부르크로 진격! 진격!
<국민 통합
최근 몇가지 정치적 진보는 균형잡힌 산업의 성장과 융합하여 체코인들과 슬로바키아인들의 범국가적 감정을 더욱 인위적으로 증대시키기는 방향으로 이끌었다.>
'분열된 국가' 정신을 제거할 마지막 단계도 시작합니다.
자, 독일이 안슐루스 따위를 하기 전에 먼저 오스트리아를 정리하고,
<헝가리 사태
헝가리는 오랜 세월 우리의 골칫거리였으나, 우리 배후의 파시즘의 총력으로 헝가리의 시대를 끝맺을 때가 되었다.>
이번에는 헝가리 합병 명분을 얻어봅시다.
'분열된 국가'의 안정도 -20% 효과가 없어졌습니다. 안정도는 국가의 정치력 증가, 공장의 생산성등을 개선해주고, 전쟁 지지도는 코어 지역에서의 공격, 방어력, 징집 속도 등에 영향을 끼치죠. 따라서 사소해보이지만 이 둘을 얼마나 성장시켜주느냐가 게임의 방향을 크게 바꾸기도 합니다.
슬슬, 다음은 헝가리로 움직여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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