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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를 풀 겸 해서 체코슬로바키아로 도전과제 공략을 시작.(1.7.1버전으로) 어찌어찌 연합국 공략까지 성공했는데... 보통 F11버튼을 눌러서 사진을 찍는데 어쩌다가 손이 엇나가 F10 버튼이 눌렸던 말입니다?!
그런데 갑자기 뜨는 Map Saved...
아니... 이거... 하츠 오브 아이언3, 유로파 유니버설리스4, 크루세이더 킹즈2에는 다 있었지만 하츠 오브 아이언4에는 없었던 전체 맵 저장 기능???
짜잔... 이렇게 손쉽게 세계지도를 만들게 됩니다... 만,
어째서인지 위구르와 티베트, 체코와 일본이 비슷비슷한 색으로 지정되어 있는 상황.
에이 이런... 어차피 연합군 깨부순 거 유고랑 루마니아도 정리해보자.
오스트리아 헝가리 제국을 복구하고
대략 이런 상태를 만든 후, 다시 F10을 눌렀습니다.
오호, 이제는 일본과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이 좀 더 잘 구분이 되는군요. 1.7.1 버전에서 될 정도면 F10 버튼에 이 기능이 도입된 지 꽤 됐을 텐데 지금까지 몰랐었다니...
앞으로 멋진 세계 판도를 만들었을 때 다시 한 번 써먹어봐야겠습니다.
일단은 체코 도전과제 두 개를 좀 클리어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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