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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하츠 오브 아이언

[하츠 오브 아이언4] 아우구스투스 시즌2 (4화)

by 루모로마노 2020.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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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시아에서 중국으로 밀고 들어가는 루트가 주요 전쟁터가 될 예정이기 때문에, 이렇게 공군을 배치. 특히 필리핀 일대에도 공군을 배치해 인도네시아 일대에 상륙하려는 일본군의 공세를 차단하기로 합니다.

우랄산맥~중앙아시아 일대에는 인프라 때문에 상대적으로 소수의 공군을 배치했지만, 그건 상대도 마찬가지기에 별 상관 없습니다. 어쨌든 제공권을 완전히 빼앗긴 상황만 아니면 됩니다.

 

 

 

 

 

마찬가지 이유로 필리핀 주변으로 함대를 배치해 둔 상황.

 

 

 

 

 

아니나다를까 일본과의 전쟁이 시작되자마자, 적의 함대가 어마어마하게 터져나가기 시작합니다. 우리 해군도 상당한 타격을 입었습니다만, 어차피 해군은 소모용이고 공군으로 결정타를 날리는 방식이라...

아, 참고로 중국공산당에서 선전포고 해뒀습니다. 일본을 치는 김에 동아시아를 완전히 합병하려고요.

 

 

 

 

 

로마 제국군이 2만 명 전사하는 동안, 일본군은 140만 명이 전사합니다. 병사 한 명당 70명의 적을 죽인 셈입니다.

 

 

 

 

 

아프가니스탄은 일본과 동맹인데 전쟁에 참여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안심하고 집중하다가... 갑자기 참전을 결정해서 꽤 당황했죠.

뭐, 그래도 여유 병력이 상당했기에 그냥 밀어붙여서 아프가니스탄도 지도에서 지워버립니다.

 

 

 

 

 

이제 슬슬 몽골과 만주로 진입하는 로마제국군.

 

 

 

 

 

로마제국군 7만 명이 전사하는 동안, 일본군은 342만 명이 전사합니다.

뭐 이렇게 되면 사실상 일본군에 남은 병력은 없다고 보셔도 됩니다.

 

 

 

 

 

1947년 8월 17일, 로마 제국군이 서울에 입성합니다.

 

 

 

 

 

부산까지 밀어붙여서 일본군을 완전히 내쫓고, 함대와 공군을 동해에 보냅니다. 그리고 일본 상륙전을 준비하죠.

꼭 항구를 뚫기보다는, 항구가 아닌 곳에 도착한 다른 부대로 전선을 넓히며 다른 항구를 확보하거나, 항구에 상륙작전을 펼치는 아군 부대를 도와 육지에서 협공하는 편이 낫습니다.

 

 

 

 

 

자, 이렇게 곳곳에 상륙한 로마 제국군 때문에 일본의 본토는 순식간에 붉게 물들어갑니다.

 

 

 

 

 

이제 도쿄만 남겨둔 상황. 그러나 일본의 저항도 오래가지 못했습니다.

 

 

 

 

 

음... 일본 vs 중국 vs 로마의 구도였는데, 일본이 일단 중국을 합병하면서 티베트를 해방시킵니다. 저는 일본을 합병하면서 일본 세력에 속한 모두를 합병했는데... 뭐가 꼬였는지 티베트는 합병이 안 되더라고요.

그래서 일단 티베트를 제외한 모든 영토를 합병하고, 다시 티베트에 전쟁을 걸었는데 그래도 합병이 안 되는 이상한 상황.

다시 로드해서 이번엔 티베트의 코어 영토를 모두 돌려주고, 전쟁을 걸어서 합병합니다.

 

 

 

 

 

 

그 사이 스웨덴도 합병.

이렇게 구대륙을 완전히 통일합니다... 만, 아이슬란드와 아일랜드도 구대륙의 부속 도서라고 생각한다면, 이들도 합병해야 구대륙 통일이라 할 수 있겠죠.

계속 나아갑시다.

 

 

그리고 소녀는 대원수가 되었다

하굣길에 우연히 마주친 소녀는, 암살 시도를 피해 도망친 국가원수 미리안이었다. 소년 주견하는 도와 달라며 내민 소녀의 손을 잡았지만, 음모에 휘말리며 부모를 잃고, 복수를 위해 전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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