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츠 오브 아이언4] 아우구스투스 시즌2 (2화)

네덜란드, 벨기에를 대충 정리하고 나서, 슬슬 독일과의 전쟁을 준비합니다.

 

 

 

 

 

독일이 폴란드를 침공하자마자 명분 정당화를 걸고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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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는 단독 팩션을 만들어서 루마니아 및 발트 3국과 동맹을 맺었습니다. 이 폴란드에 군사통행권을 얻어두시는 게 전선이 꼬이는 걸 막는 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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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독일을 공격할 때, 희생이 커져도 멈추지 말고 계속 공격하세요. 멈추는 순간 독일은 산업력을 어떻게든 돌려서 희생을 충원하고, 이탈리아를 밀어내려 들 겁니다. 그러니 독일이 사방에서 장비를 소모하도록 계속 몰아붙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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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하면 1940년 11월에 폴란드와 함께 독일을 양분하는 것도 가능해집니다.

 

 

 

 

 

그 후 폴란드는 소련의 공격을 받고... 일본도 중국과 전쟁하다 말고 소련을 공격합니다만... 이탈리아는 여기에 신경쓰지 않고 그대로 스페인을 정리합니다. 내친 김에 포르투갈도.

 

 

 

 

 

그리고 괴뢰화시켜뒀던 그리스, 동맹인 불가리아를 이용해 터키를 칩니다... 만, 이때 루마니아가 터키에 독립보장이 되어 있던 탓에 편을 들더군요. 덕분에 폴란드와 싸우게 되지나 않을까 싶었는데, 다행스럽게도 루마니아만 참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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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마니아, 터키를 정리했습니다만... 불가리아가 터키를 날름 괴뢰화하더군요. 분노한 이탈리아는 불가리아를 동맹에서 추방하고 그대로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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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은 판도를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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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탈린은 리투아니아와 라트비아를 합병하고, 조그마한 독일과 체코슬로바키아를 만들고, 이상한 폴란드도 만들더군요.

 

 

 

 

 

이후 중국을 도와 일본을 물리치려 했지만... 미국이 어떤 중점을 찍었는지 아메리카에서 유럽 세력이 차지한 모든 영토를 내놓으라는 요구를 해옵니다(승낙하면 캐나다를 비롯해 모든 아메리카 영토가 넘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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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수 없이 미국을 먼저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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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일단 그 공세를 받아주다가, 지친 틈을 타 한 지점을 찔러 들어가서 저렇게 포위섬멸을 해주면 됩니다.

 

 

 

 

 

슥슥 몰아붙이며 오대호 일대에 대규모 포위망도 만들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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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까지 정리한 후에는 그냥... 힘으로 밀어붙이면 됩니다. 안녕... 미국.

 

 

 

 

 

하지만 전쟁이 끝나질 않아서(독립했던 버마가 연합국으로서 이탈리아령 인도를 공격, 뉴질랜드가 연합국 리더로서 저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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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또 남아시아, 남태평양까지 군대를 출동시켜야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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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어렵지 않게 상륙전을 통해 뉴질랜드를 박살냅니다.

 

 

 

 

 

연합국이 사라진 세계. 그 와중에 스탈린은 이란, 아프가니스탄, 이라크를 공격하고...이들 모두 일본과 동맹을 맺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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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우리도... 소련을 공격해야 할 때가 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소녀는 대원수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