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이제 소련을 칩니다.
이탈리아군 2만 명이 전사하는 동안, 소련군은 240만 명이 날아갑니다.
그 이유는 바로 이런 편제 때문. 차량화 로켓포(로켓포 연구 뿐만 아니라 로켓 관련 연구도 추가로 보너스를 줌)로 어마어마한 포격을 퍼부으며 전진 중이기 때문이죠.
차량화 로켓포 9, 차량화 보병 7로 했습니다만... 이러면 전장너비가 41이 나오네요. 이것보다는 차량화 로켓포 8, 차량화 보병 8로 40 맞추고 전진하는 편이 낫지 않나 싶습니다.
그래서 나중에 일본을 칠 때는 기계화 보병 8, 차량화 로켓포 8로 맞추게 됩니다.
그리고 기갑 사단. 중형전차 12에 차량화 보병 8. 향후 일본을 칠 때는 현대전차 12에 기계화 보병 8로 변경해서 어마어마한 위력을 자랑하게 됩니다.
이탈리아군 10만이 전사하는 동안, 소련군은 430만 명이 전사.
무시무시한 기세로 계속 밀어붙입니다.
1944년 11월, 모스크바에 입성하는 이탈리아군.
결국 1945년 1월에, 일본 제국과 이탈리아가 이렇게 소련을 양분합니다.
이라크와 이란은 소련을 치는 김에 합병했고, 그 외에도 쿠웨이트, 요르단 등을 병합했습니다.
이후 괴뢰국 그리스의 자치도를 낮춰서 병합. 로마 제국을 재건할 모든 조건이 완성되었습니다.
로마 제국을 재건하여, 오랜만에 아우구스투스 무솔리니를 만납니다.
자, 이제 일본을 치기 전에, 전력을 다 기울일 수 있도록 정리를 좀 해줍시다.
네팔, 타이, 아라비아 일대의 국가들을 정리하는 동안, 덴마크와 노르웨이가 건방지게 독립보장을 걸었기에 없애버렸습니다.
이후 부탄과 티베트까지 합병.
일본은 아직도 중일전쟁을 못 끝냈습니다.
그런 일본 뿐만 아니라 중국까지 없애고 세계 유일의 제국이 됩시다!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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