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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7~270화 2차 교정고를 출판사에 보냈습니다. 이제 이건 3차 교정고(최종고)가 오길 기다리면 될 것 같아요.
271화~274화 1차 교정고가 도착했습니다. 이건 이번주 내에 교정해서 출판사에 보내야죠.
275화~278화도 써서 보냈습니다.
<도시들의 여제> 챕터에서 주인공과 대립하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재빨리 마친 뒤,
다시 동명 및 칸발리크에서 벌어지는 정치 싸움을 다뤄야겠죠.
그렇게 서서히 <다이온> 챕터를 향해...
조금이지만 답을 찾은 것 같습니다.
게슈타포 비슷한 조직의 첩보물 혹은 정치물을, 본격적으로 시작해보려 합니다.
큰 이야기를 하다가 막힌다면, 작은 이야기를 꺼내오면 된다... 그런 생각이 들어요.
다른 대체역사물 작가들처럼 거대한 전쟁 이야기를 잘 쓰는 편도 아니고, 통쾌한 전개를 보여주지도 못한다면,
나는 다른 곳에서 긴장감을 주면 된다! 라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흠...
참고할만한 작품을 좀 읽어봐야겠어요.
<HHhH>가 좋을까...?
아, 그리고 100화에서 설정 오류가 발견되어, 수정을 좀 했습니다.
원래 이 세계관에서 세계대전이 1905~1910년에 일어났는데(기술 수준도 우리 세계보다 평균 5~10년 정도 빠릅니다),
제가 이걸 1915년에 끝난 걸로 착각하고 썼더군요.
일단 100화 말고 이런 오류가 일어난 부분은 안 보이는데,
혹시 모르니 계속 찾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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