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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에 271화 ~ 274화 원고를 출판사에 보냈습니다.
257화~266화 최종고가 도착했으며,
267화~270화는 1차 교정고가 도착했습니다. 교정을 보면서 동시에 275화 ~ 278화 집필을 서둘러야겠습니다.
아, 막 생각나는대로 마구마구, 수십 수백화를 써냈으면 좋겠습니다. 니시오 이신처럼... 그런 생산량을 자랑할 수 있는 괴물이 된다면 얼마나 좋을지... 망상해봅니다.
혹시 300화 넘어가면 프로모션 하나 더 주려나...? 300화 넘어가면 꽤 넉넉한 분량이군, 하면서 읽으러 오시는 분들도 있다고 하는데...
수익이 너무 안 나오다보니 여러가지 생각이 듭니다.
기다무로 매일 한 화씩 봐주시는 독자분들도 감사하긴 하지만 그건 말 그대로 무료라 제게 돌아오는 돈은 0...
기다무가 아닐 때 수익이 지금 수익보다 높았을 정도입니다...
대체 왜 판타지로 올렸던 걸 카카오는 현판으로 넘겨버렸을까... 듣자하니 현판보다는 판타지의 수익이 훨씬 높다고 하던데... 왜 나는 이의제기를 하지 않았던가.
완결 후에는 다른 플랫폼에도 풀릴 텐데, 그때는 수익이 잘 나올까? 차라리 계약 하던 날 네이버 시리즈 가자고 했던 말씀대로 하자고 밀어붙이는 쪽이 낫지 않았을까...
별의 별 생각이 다 드는 울적한 요즘입니다.
일단은 열심히 써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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