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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그리고 소녀는 대원수가 되었다

집필현황

by 루모로마노 2021.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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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소녀는 대원수가 되었다

하굣길에 우연히 마주친 소녀는, 암살 시도를 피해 도망친 국가원수 미리안이었다. 소년 주견하는 도와 달라며 내민 소녀의 손을 잡았지만, 음모에 휘말리며 부모를 잃고, 복수를 위해 전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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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에 271화 ~ 274화 원고를 출판사에 보냈습니다.

257화~266화 최종고가 도착했으며,

267화~270화는 1차 교정고가 도착했습니다. 교정을 보면서 동시에 275화 ~ 278화 집필을 서둘러야겠습니다.

아, 막 생각나는대로 마구마구, 수십 수백화를 써냈으면 좋겠습니다. 니시오 이신처럼... 그런 생산량을 자랑할 수 있는 괴물이 된다면 얼마나 좋을지... 망상해봅니다.

혹시 300화 넘어가면 프로모션 하나 더 주려나...? 300화 넘어가면 꽤 넉넉한 분량이군, 하면서 읽으러 오시는 분들도 있다고 하는데...

수익이 너무 안 나오다보니 여러가지 생각이 듭니다.

기다무로 매일 한 화씩 봐주시는 독자분들도 감사하긴 하지만 그건 말 그대로 무료라 제게 돌아오는 돈은 0...

기다무가 아닐 때 수익이 지금 수익보다 높았을 정도입니다...

대체 왜 판타지로 올렸던 걸 카카오는 현판으로 넘겨버렸을까... 듣자하니 현판보다는 판타지의 수익이 훨씬 높다고 하던데... 왜 나는 이의제기를 하지 않았던가.

완결 후에는 다른 플랫폼에도 풀릴 텐데, 그때는 수익이 잘 나올까? 차라리 계약 하던 날 네이버 시리즈 가자고 했던 말씀대로 하자고 밀어붙이는 쪽이 낫지 않았을까...

별의 별 생각이 다 드는 울적한 요즘입니다.

일단은 열심히 써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소녀는 대원수가 되었다

하굣길에 우연히 마주친 소녀는, 암살 시도를 피해 도망친 국가원수 미리안이었다. 소년 주견하는 도와 달라며 내민 소녀의 손을 잡았지만, 음모에 휘말리며 부모를 잃고, 복수를 위해 전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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