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트/그랜드 오더] 시황제를 뽑다

여자친구는 시황제를 목표로(성우가 후쿠야마 쥰이라), 저는 우미인을 목표로 무료 뽑기를 돌렸습니다만...

 

일단 모치즈키 치요메가 나왔습니다.

 

 

 

 

 

적토마도 나왔고...

 

 

 

 

 

시황제도 나왔습니다.

 

 

 

 

 

안녕하세요...

 

 

 

 

 

 

당당하게 자리잡고 계신, 중국사 최초의 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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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나 나는 우미인을 원했단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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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인은 한 장도 안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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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여자친구는 우미인 보구 3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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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던 시황제는 못 얻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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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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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제 렙업중... 3차 영기재림입니다. 불타는 토지, 뒷편으로는 만리장성의 모습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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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고 있는 곤복은 신선의 깃털과 조화되어 독특한 카리스마를 내뿜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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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게임에서 써보면 꽤 멋있어요. 특히 수은으로 검을 만들든가 해서 공격하는 방식이...

 

 

 

 

 

마이룸에서도 옥음을 실컷 들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보구 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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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토를, 그 번영을 지배하고, 더 나아가 행성 전체를 지배하는 위대한 시황제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최종재림. 산수화와 어울려 묘한 정조를 자아내는 시황제의 일러스트가 정말 마음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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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3장 스토리도 재미있게 감상했기에 더더욱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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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우미인... 언젠가는 뽑을 수 있기를...

 

그리고 소녀는 대원수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