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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영상을 보고 한 번 만들어 먹어 봤습니다.
레시피대로 소스와 라면을 준비. 소스의 맛은 진라면 순한맛으로 만드는 게 확실히 가장 좋습니다.
저 상태로 소스에 비비지 않고, 들기름과 김, 고추나 파만 비벼서 먹어도 정말 '오묘한' 맛이 납니다. 자극적이진 않은데 들기름 '향'과 김의 '향', 식감만으로 무던한 맛이 난다고 해야 할까요?
그리고 그렇게 한 차례 김+들기름 향을 즐겨 준 후에 소스를 뿌려 드시는 걸 추천합니다. 꽤 맛있습니다. 라면 스프 한 봉지로 3~4끼 정도는 이렇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데, 진짜... 심심하면 자꾸 생각납니다. 지금 진순 스프 2봉 있는데 저녁은 라면사리 사서 이걸 해먹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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