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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1007

[크루세이더 킹즈2] Not So Bad... 아직도 달성하지 못했습니다 769년 시구르드로 시작. 전사단 혈통 달성합니다. 혈통 효과는 그럭저럭. 전에 했던 것보다는 조금 더 빠르게 해왕 트레잇을 달성. 이걸로 혈통 두 개를 라그나르 후손들에게 물려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라그나르 이후에는 자기 혈통 더해서 3개고요. 그 뒤 준비된 침략으로 이탈리아 침공. 강제로 이탈리아 왕이 되고, 봉건제를 도입한 다음에(유튜브의 달성 영상을 보니 이탈리아에서 하기에), 그 아들 대에는 로마로 수도를 옮기고 이탈리아 북부를 거의 통일할 정도가 되었습니다. 게임 규칙에서 전염병을 deadly로 두었기 때문에 9세기 초에 흑사병이 발발... 이렇게 된 상태에서 세이브해둔 뒤, ​ 무한 로드 중인데... ​ 둠스데이나 살아있는 시체들 이벤트가(다른 하나는 뭔지 모르겠습니다) 전혀 뜨질 않네요... 2021. 2. 13.
[크루세이더 킹즈2] 도전과제(219)-사랑은 전쟁터 도전과제 : Love is a Battlefield 달성조건 : Find love after a duel.(결투 이후 사랑을 발견하라) Achievement Guide: Love is a Battlefield Hey guys, I spent a significant amount of time hunting this achievement which is unfortunately pretty much pure RNG. I looked up a lot of... www.reddit.com 위 링크의 레딧 글을 보고 도전해봤습니다. 769년 시나리오의 여공작 Tong Ataklumo로 시작해줍니다. ​ 이게 약간 시간 제한(?)이 있는데, 티베트 황제가 종교를 이유로 작위박탈 가능하게 만들면 순식간에 게임오버가.. 2021. 2. 13.
[하츠 오브 아이언4] 도전과제(181)-트로츠키 vs 스탈린 (3) ​ '남쪽으로 진격' 포커스 그리고 그게 과테말라, 온두라스, 엘살바도르에 합병 명분을 주는 건 지난 번에 보여드렸으니까, 이번엔 건너 뛰고 그 남쪽에 있는 국가들을 합병하는 걸 보여드리죠. ​ 합병 자체는 어렵지 않으니 전쟁이 지속되는 동안 다른 포커스를 진행하도록 합시다. ​ 이른바 '대의명분 작전'이라는 걸 시작하게 해주는 포커스인데요, 우리가 미국에게 전쟁을 거는 게 아니라, 미국이 우리에게 전쟁을 걸게 하여 미국을 보다 안정적으로 병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일단 이 포커스가 완성되었을 때를 대비해 정예 기병사단 6개 정도는 마련해둡시다. ​ 자, 이건 중앙 아메리카까지 진출한 멕시코 지도입니다. 상당한 인력, 자원, 산업력 등을 확보한 상태죠. 아직 미국이 각성하기 전이므로, 다른 라틴 아메리.. 2021. 1. 21.
[하츠 오브 아이언4] 도전과제(180)-트로츠키 vs 스탈린 (2) ​ 내전이 진행되는 동안 경제 관련 포커스를 올려줍시다. 이 포커스를 통해 얻는 장관은 인프라 건설 속도를 10% 증가시켜주는데, 빠르게 인프라를 증가시키면 일찍 많은 자원 생산량을 누릴 수 있으니 꼭 활용해야겠습니다. ​ 여기서 얻은 장관은 공산주의 지지도를 증대시키는 데 씁시다. ​ 여기서는 3번을 선택해줍시다. ​ 그리고 레온 트로츠키를 기용. 사단 조직력을 높여줄 뿐만 아니라 공산주의 지지도까지 늘려줍니다. 지금 벌어지고있는 크리스테로 반란을 진압하는 데 용이할 뿐만 아니라, 이어질 미국과의 전쟁에서도 매우 유용합니다. ​ 자, 슬슬 본격적인 혁명국가로 나아가도록 합시다. 이건 뭐... 지원병 보내기에 각종 보너스를 주는 효과 뿐입니다만... 혁명국가로 나아가기 전 단계니 밟도록 합시다. 남쪽의 .. 2021. 1. 17.
[하츠 오브 아이언4] 도전과제(179)-트로츠키 vs 스탈린 (1) ​ 지난 번에는 '비동맹'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정치군인 추방' 루트를 밟았다면, 이번에는 트로츠키가 주도하는 세계혁명을 시도해야 하므로 오른쪽에 있는 '혁명의 유산' 루트를 밟아보겠습니다. ​ 이 루트를 시작하면 '정치화된 군대' 국가 정신이 '혁명 군대'로 바뀌며, 장군 고용 비용을 아껴주고 최대 커맨드 파워를 25 증가시켜 줍니다. 장군의 스킬을 얻거나 최후의 한명까지 방어하기, 파상공세 펼치지 등등이 이걸로 좀 더 수월해지죠. 나중에 포르투갈, 일본 등에 상륙전을 펼칠 예정이기 때문에, 상륙전 연구를 좀 해줍시다. ​ 그리고 미국 공략 시 '속도'를 위해서 전격전 교리를 타기 시작합니다. ​ 이 포커스를 마치면 '약한 교회' 국가정신이 '무신론 국가'로 바뀌는데, 안정도가 5% 떨어지지만 공장 .. 2021. 1. 12.
[페이트/그랜드 오더] 여왕 메이브를 뽑다 얼핏 기억하기로는 길가메시를 뽑으려고 돌리다가 나왔던 것 같습니다. 제 서번트 중에는 최초의 5성 라이더라 무척 반가웠습니다. 처음에는 폭신한 털옷을 걸치고 있다가, 외투를 벗고 채찍을 드시더니, 시원하게 몸매를 노출하십니다. 음, 저는 저렇게 은근히 근육이 드러나는 탄탄한 몸이 참 좋더라고요. 그리고 최종재림! 굉장히 따뜻해보이는 분위기, 유혹하는 듯한 얼굴이 아름답습니다. 그리고 이거! 전에 레이스 이벤트 할 때 얻어두었던 '매혹의 감옥장 룩' 영의. 그때는 여왕 메이브를 뽑으려다 실패했는데, 이제는 뽑았으니 한 번 만들어봅시다! 영. 의. 개. 방! 감옥장으로 변신~ 이것도 제복 특유의 매력이 살아있어서 좋아합니다만, 저는 최종재림 쪽을 좀 더 좋아합니다. 사랑이 느껴지는 표정이잖아요? 그리고 소녀.. 2021. 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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