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게임1007 [페이트/그랜드 오더] 모리어티를 뽑고 싶었지만 지난 포스팅에서 에 대해 이야기했으니, 이번에는 관련 서번트들을 뽑은 스크린샷을 보여드려야겠죠. 날짜를 보니 작년 6월 1일에 찍은 스크린샷입니다. 4성 어쌔신 소환! 연청... 입니다. 를 하면서 알게 된 사람이지, 그 전에는 전혀 몰랐어요... 나중에 좀 더 알아보고 싶습니다. 이서문도 그렇고... 4성 어벤저 소환! 헤센 로보. 음... 듀라한 관련 전설을 주워들은 거 말고는 전혀 모르는 캐릭터입니다. 그래도 내에서의 이야기는 참 매력적이었죠. 저는 분명 모리어티를 뽑고 싶었는데... 마치 우롱이라도 하듯 두 캐릭터가 나와버렸네요. 정작 모리어티는 여자친구가 뽑음... 그리고 소녀는 대원수가 되었다 하굣길에 우연히 마주친 소녀는, 암살 시도를 피해 도망친 국가원수 미리안이었다. 소년 .. 2020. 10. 8. [페이트/그랜드 오더] 악성격절마경 신주쿠 스크린샷 날짜들을 보니까 작년 3월 5일입니다. 와... 정말 게을렀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이야기할 거리는 많은데 하루 포스팅 하나만으로 뭔가를 해보려던 걸 반성합니다. 어림도 없는 이야기에요. 하루 다섯 ~ 여섯 포스팅 정도는 올려야 그동안 쌓인 이야기들이 정리될 듯합니다. 아르토리아 얼터의 등장. 신주쿠라는 배경에 걸맞게 멋진 옷을 입고, 각선미를 뽐내며 바이크를 타고 등장합니다. 선택지도 그래서 밖에 없죠. 서번트들이 현대인의 복장을 하고 있는 걸 보면, 왠지모르게 두근거립니다. 아르토리아 얼터가 데리고 다니는 개, 카바스 2세입니다. 착하고 북실북실하고 귀여워서 참 마음에 드는 캐릭터였습니다. 이 카바스 2세와 헤센 로보에 얽힌 이야기가 무척 슬프기도 했고요. 아르토리아 못지 않게 잔.. 2020. 10. 6. [페이트/그랜드 오더] 헤븐즈필 기념 개념예장 스크린샷을 찍은 날짜를 보니, 2편이 개봉하는 걸 기념해서 이런 퀘스트를 했던 것 같습니다.(일본에서는 1편 개봉 기념으로 했었을까요?) 퀘스트를 클리어하면 극장판 1편의 포스터와 같은 그림이 그려진 개념예장을 하나 줍니다. 실전성이 있다기보다는 기념 + 그림 감상용 개념예장이 아닐까 싶네요. 신비로우면서도 어둡고 잔혹하며, 또 슬프기도 한 헤븐즈필의 분위기를 잘 살린 포스터라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개신교+보수단체들의 난동으로 코로나가 더 확산되지 않았더라면 3편도 봤을텐데, 참 아쉬워요. 이 와중에도 굳이 시위 못해서 환장한 모든 인간들에게 저주 있으라! 그리고 소녀는 대원수가 되었다 하굣길에 우연히 마주친 소녀는, 암살 시도를 피해 도망친 국가원수 미리안이었다. 소년 주견하는 도와 달라며 내민.. 2020. 10. 5. [마비노기] G20 성역의 문(46)-잊을 수 없는 나날(1) 이번엔 이라는 퀘스트를 받습니다. 다시 아벨린에게 돌아가 말을 걸어봅시다. 엘베드 제단 위치는 알지 못한 상태로, 목걸이는 사라지고 피네는 실종... 암울한 분위기입니다. 알터에게 새로 질문할 수 있는 게 생겼군요. 그렇지만 일단은 '스물 아홉 번째 기록'부터 살펴봅시다. 목걸이가 사라진 데에 대한 기록이군요. 이번엔 아까 새로 생긴 질문, '알반 기사단의 훈련소'에 대해 물어봅시다. 육체, 정신, 신성력을 단련하는 공간으로, 던바튼에 있다고 합니다. 아마 무기점 뒷편이었던 것 같은데... 다시 카즈윈에게 돌아가봅시다. '기분은 어떤지 묻는다'를 고르면, 아까 알터와 했던 '훈련소'에 대한 이야기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카즈윈과의 관계가 나빠지는 건 덤. 제대로 '훈련소에 관해 이야기한다'를 .. 2020. 10. 3. [하츠 오브 아이언4] 1.10 패치에서 마음에 드는 점 이번 개발일지에서 나온 건데, 제가 빨간 원으로 표시한 부분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남부 세르비아(Southern Serbia)라는 주가 새로 생겼습니다. 이로써 유고슬라비아 분할 때 좀 더 괜찮은 발칸 분할 판도를 만들 수 있게 된거죠. 원래 이 지역은 마케도니아와 함께 하나의 주였습니다. 그래서 유고 분할 때 불가리아가 이 지역을 가져가면서 매끄러운 서부 국경을 갖추게 되었는데... 그 후 패치로 마케도니아가 추가되면서 유고 분할 시 불가리아가 뒤집어진 ㄴ자 형태의 못생긴 국경을 갖게 됐죠. 그게 또 1.10 패치로 제대로 조정되는 모양입니다. 그렇다면... 다음 개발일지 때는 남부 루마니아도 좀 주 편성을 제대로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다뉴브강을 중심으로 동서로 잘 나눠서 동.. 2020. 10. 2. [마비노기] G20 성역의 문(45)-헤매는 칼끝(3) 피네는 자신과 타인을 이어주는 유일한 존재였다며, 괴로워하는 카즈윈. 피네가 사도가 된 사실에 절망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방법이 분명 있을 거라 한다'를 골라주면, 카즈윈과의 관계도가 1 증가합니다. 그런데 다시 똑같은 선택지가 뜨네요? 카즈윈의 기분에 공감해주면.... 뭐 어쩌라는 건지... '누군가의 목걸이'를 다시 사용해봅니다. 조장들과 초대 단장의 뒷모습이 보입니다. 이단 종교인들이 몰려오는 모양. 적들을 모두 물리치면 초대 단장은 조장들과 다음 일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뒤, 갑자기 제 쪽으로 돌아서서 말을 겁니다. 솔직히 이 연출을 보고 정말 깜짝 놀랐어요. 제 쪽으로 바짝 다가오는 초대 단장. "훔쳐보는 것도 여기까지다"라고 선언하고, 접속을 끊어버리듯 화면이 꺼져버립니다. 기억.. 2020. 10. 2. 이전 1 ··· 125 126 127 128 129 130 131 ··· 168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