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츠 오브 아이언4] 도전과제(160)-스탈린 vs 티토(1)
자, 이번에는 강력한 공산주의 노선으로 유고슬라비아 주변국(이탈리아, 오스트리아, 헝가리, 루마니아, 불가리아, 그리스, 알바니아)의 코어를 모조리 점령하는 도전과제를 달성해봅시다. 지난 번과는 다른 포커스 트리를 타기 시작합니다. 일단은 소련과의 관계 개선입니다. 이 포커스를 완료하면 '농민의회'라는 국민정신이 발생하고, 매일 공산주의 지지도를 0.2씩 늘려줍니다. 훗날 소련과 대결은 하더라도, 일단은 추축국(독일에 점령당한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불가리아, 루마니아, 헝가리 등)을 물리치려면 소련의 힘이 꼭 필요합니다. 시간 제한이 있긴 하지만 소비재를 줄여주는 건 상당히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정신에 따라 착실하게 공산주의 지지도가 증가하고 있군요. 정치력이 차면 공산주의 혁명가도..
2020. 1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