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츠 오브 아이언4] 도전과제(160)-스탈린 vs 티토(1)

자, 이번에는 강력한 공산주의 노선으로 유고슬라비아 주변국(이탈리아, 오스트리아, 헝가리, 루마니아, 불가리아, 그리스, 알바니아)의 코어를 모조리 점령하는 도전과제를 달성해봅시다.

 

<소련을 승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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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역사적으로 동방의 볼셰비키 국가에 대한 승인을 거부해왔으나, 어쩌면 이 문제에 대한 우리의 태도를 재고해야 할 때가 오고 있는지도 모른다. 약소국을 방어하기에 서방의 민주주의는 너무 나약해보이는 반면, 소련은 믿을만한 친구임을 잘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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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과는 다른 포커스 트리를 타기 시작합니다. 일단은 소련과의 관계 개선입니다.

 

 

 

 

 

<농민의회 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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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가 지역 정책에 있어 더 많은 비중을 얻어야 한다. 농민의회의 설립은 그들의 목소리를 듣는 긴 여정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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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커스를 완료하면 '농민의회'라는 국민정신이 발생하고, 매일 공산주의 지지도를 0.2씩 늘려줍니다.

 

 

 

 

 

<유고슬라비아가 소련을 승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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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고슬라비아는, 다른 어떤 나라보다도 냉정하게, 공산주의 국가인 소련의 승인을 몇 년간 거부해왔다. 유고슬라비아 정부가 향후 소비에트와 공식적 관계를 수립할 것이라는 발표와 함께, 그러한 정책은 마침내 끝이 났다. 이것이 유고슬라비아 국가가 공산주의의 영향에 대해 개방을 한 것인지는 지켜봐야 하지만, 발표의 어조는 놀라울 정도로 우호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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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들은 흥미로운 아이디어를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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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날 소련과 대결은 하더라도, 일단은 추축국(독일에 점령당한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불가리아, 루마니아, 헝가리 등)을 물리치려면 소련의 힘이 꼭 필요합니다.

 

 

 

 

 

<상호 경제 협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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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과 유고는 각자에게 경제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요소들이 많다. 유익한 무역 협정의 수립과 경제 협력 준비를 통해, 우리는 서로에게 어머어마한 이익을 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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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제한이 있긴 하지만 소비재를 줄여주는 건 상당히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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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 의회> 정신에 따라 착실하게 공산주의 지지도가 증가하고 있군요.

 

 

 

 

 

정치력이 차면 공산주의 혁명가도 하나 뽑아서 이러한 흐름에 박차를 가해줍시다.

 

 

 

 

 

<군주제 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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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주제는 우리의 사회적 관점과도 양립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현대에는 거의 부적합한 정부 형태이다. 이는 반드시 폐지되어야 하며, 왕권의 통치는 일반인들의 목소리로 대체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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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완료하면 '농민 의회' 정신이 '권력을 얻은 농민 의회' 정신으로 바뀌면서, 공산주의 지지도 증가폭이 더욱 상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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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고슬라비아만의 공산주의 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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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노동자 조직을 위한 싸움에서, 우리는 누군가의 지도를 필요로하지 않는다. 우리는 우리의 리더십을 발아들이는 자들을 하나로 모을 것이며, 우리 고유 양식의 혁명을 전파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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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미래에 유고슬라비아는 소련과 전면전을 한 번 정도는 벌여야 하기 때문에, 유고슬라비아만의 노선을 준비해줍시다. 혁명의 수도를 모스크바에서 베오그라드로 옮겨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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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커스를 완료하면 '권력을 얻은 농민 의회'가 '지배적 농민 의회'로 바뀌면서 더욱 더 공산화가 가속화됩니다.

 

 

 

 

 

<힘을 얻은 농민 의회> 정신을 통해 착실하게 공산주의 지지도가 성장 중인걸 확인합니다.

 

 

 

 

 

그리고 마침내 1937년 1월 12일, 유고슬라비아는 '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 연방 공화국'으로 재탄생합니다. 아까 말씀드린 포커스를 완료한 이후 다른 포커스를 진행하지 마시고 정치력을 아꼈다가 바로 총선 디시전을 실행해서 교체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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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발칸반도의 각 국가들을 정복해봅시다.

 

그리고 소녀는 대원수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