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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하츠 오브 아이언

[하츠 오브 아이언4] 도전과제(161)-스탈린 vs 티토(2)

by 루모로마노 2020. 1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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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공화국 형성

모든 구성 인민들이 환영받는, 진정한 연방 국가를 형성할 때가 왔다. 지난 수십년 간 내적으로 조각난 국가는 이제 더는 없다.>

이게 공산주의 루트의 장점입니다. 이거 한 방에 크로아티아, 마케도니아, 슬로베니아 민족주의로 인한 디버프들일 말끔하게 사라져버리거든요.

 

 

 

 

 

<지역 민병대

인민은 그들의 고향을 지킬 수 있도록 민병대로 거듭나야 한다. 이는 훗날 인구의 많은 부분을 군에 입대시킬 수 있도록 해 줄 것이다.>

잠깐 왼쪽으로 한눈 팔아서 이 포커스를 진행해봅시다. 인력이 많이 필요할 테니까, 인력 보정을 주도록 합시다.

 

 

 

 

 

<연방 방위 위원회

모든 지역이 우리의 위대한 국가를 방어하는 데 목소리를 내야 한다. 이는 장기적으로 대부분의 목소리들을 실질적으로 수용할 수 있도록 해 줄 것이며, 차별은 국가의 유년기엔 도저히 장점이라고 말할 수 없는 것이다.>

요걸로 앞으로 루마니아, 독일 등을 상대할 때 방어력 보너스를 받읍시다.

 

 

 

 

 

국가 정신에 '지역 민병대'가 생긴 걸 확인합니다.

그리고 군대를 화면과 같이 배치하여 불가리아군을 끌어들일 준비를 합시다.

전쟁명분 정당화는 공산화가 되자마자 진행해주시는데, 1.8.2 버전에서 공산주의 국가는 세계 긴장도 25%를 넘겨도 다른 나라에 명분 정당화 시 영국이나 프랑스의 독립보장이 들어오질 않습니다. 파시스트 국가보다 명백히 장점을 누린다고 말할 수 있지요.

 

 

 

 

 

이후엔 방어력 보정이 생긴 것도 확인합니다.

 

 

 

 

 

사단의 이동 속도를 늘려주는 참모를 하나 뽑고,

 

 

 

 

 

불가리아군을 적절히 끌어들여 포위, 군대의 발을 묶어둔 뒤 주요 도시로 진격.

 

 

 

 

 

불가리아를 합병하지는 않고 괴뢰화 시킵니다.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이걸 통해 전선을 좁히고, 그리스와 루마니아군의 전력을 분산시킵니다.

 

 

 

 

 

전쟁이 진행되는 동안에는 쉼없이 그리스에 대한 명분 정당화가 진행중이어야 합니다. 이후 방어력 보정을 해주는 참모 하나를 더 뽑읍시다. 그걸로 루마니아의 군대를 막는 동안, 그리스를 처리합시다.

 

 

 

 

 

그리스를 처리하고 북진하는데, 그간 열심히 자기네 인력과 장비를 갈아댄 루마니아는 유고군의 돌파와 기동전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맙니다.

 

 

 

 

 

그리하여 1939년 10월에는 루마니아와 그리스를 모조리 합병.

 

 

 

 

 

루마니아와 전쟁을 하는 동안 전쟁 명분 정당화를 걸어뒀던 파시스트 헝가리 역시 합병합니다.

이 시점에서 독일에 무슨 이벤트가 뜨는 건지 다짜고짜 유고에 전쟁을 걸어오는데, 그 전에 코민테른에 가입해두면 전쟁을 안 걸어오더군요.

슬슬 독소전쟁이 시작되면 소련과 함께 나치 독일을 무찌르도록 합시다.

 

 

그리고 소녀는 대원수가 되었다

하굣길에 우연히 마주친 소녀는, 암살 시도를 피해 도망친 국가원수 미리안이었다. 소년 주견하는 도와 달라며 내민 소녀의 손을 잡았지만, 음모에 휘말리며 부모를 잃고, 복수를 위해 전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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