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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록/독서기록214

2020년 12월 23일 독서노트 『금융의 미래』 53쪽 ~ 79쪽, 총 27쪽 ​ 누계 36215쪽, 288화 "집단 메뚜기 떼는 어떤 기술이 개발되면 사회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리라 기대한다. 이 기대는 아무 생각 없이 몰려다니는 무리를 만든다. '집단 메뚜기 떼'라고 붙여진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기술 관련 토픽이 대중매체, SNS, 언론에 떠오르면 그 신기술을 직면한 사회 문제의 만병통치약으로 받아들인다. 그래서 이들은 사례를 확대하고 전파한다." -63쪽 "2017년 12월 비트코인 가격 거품이 정점을 찍을 무렵, 아이스티 판매 업체인 롱아일랜드 아이스 티가 롱 블록체인 코퍼레이션으로 회사명을 변경했다. 회사 주가는 주당 2달러에서 7달러로 치솟았다. 이후 회사에 대한 조사가 이루어졌고 2018년 8월 1일 기준 회사 주가.. 2020. 12. 24.
2020년 12월 22일 독서노트 『금융의 미래』 10쪽 ~ 52쪽, 총 43쪽 ​ 누계 36188쪽, 288화 그리고 소녀는 대원수가 되었다 하굣길에 우연히 마주친 소녀는, 암살 시도를 피해 도망친 국가원수 미리안이었다. 소년 주견하는 도와 달라며 내민 소녀의 손을 잡았지만, 음모에 휘말리며 부모를 잃고, 복수를 위해 전장에 page.kakao.com 서평 요청을 받은 책인데, 요즘 관심사가 관심사다보니 엄청 재미있게 읽고 있다. 곧 다 읽고 서평을 올릴 수 있을 것 같다. 2020. 12. 23.
2020년 12월 19일 독서노트 『제3도시』 83쪽 ~ 269쪽, 총 187쪽 ​ 누계 36145쪽, 288화 그리고 소녀는 대원수가 되었다 하굣길에 우연히 마주친 소녀는, 암살 시도를 피해 도망친 국가원수 미리안이었다. 소년 주견하는 도와 달라며 내민 소녀의 손을 잡았지만, 음모에 휘말리며 부모를 잃고, 복수를 위해 전장에 page.kakao.com 이렇게 미친듯이 읽어내려간 것도 참 오랜만이다. 2020. 12. 20.
2020년 12월 18일 독서노트 『제3도시』 6쪽 ~ 82쪽, 총 77쪽 ​ 누계 35958쪽, 288화 그리고 소녀는 대원수가 되었다 하굣길에 우연히 마주친 소녀는, 암살 시도를 피해 도망친 국가원수 미리안이었다. 소년 주견하는 도와 달라며 내민 소녀의 손을 잡았지만, 음모에 휘말리며 부모를 잃고, 복수를 위해 전장에 page.kakao.com 가끔 메일로 서평 요청을 받곤 하는데(그래플 서평단), 이번에 정명섭 선생님의 작품이 보이기에 신청했다. 나는 선생님의 작품 와 (이건 태상호 선생님과 함께 지으셨다)을 아주 좋아한다. 이번 『제3도시』는, 이런 표현이 좀 이상할 것 같긴 한데, 내가 선생님처럼 쓰려고 열심히 쫓아갔더니 선생님은 어느새 저 위에 서 계시더라는... 그런 느낌이 들었다. ​ 나도 멈춰선 안 되겠다. ​ 아, 그러.. 2020. 12. 19.
2020년 12월 17일 독서노트 『오스만 제국 찬란한 600년의 기록』 278쪽 ~ 338쪽, 총 61쪽 ​ 누계 35881쪽, 288화 그리고 소녀는 대원수가 되었다 하굣길에 우연히 마주친 소녀는, 암살 시도를 피해 도망친 국가원수 미리안이었다. 소년 주견하는 도와 달라며 내민 소녀의 손을 잡았지만, 음모에 휘말리며 부모를 잃고, 복수를 위해 전장에 page.kakao.com 여자친구가 7주년 기념으로 사 준 『오스만 제국 찬란한 600년의 기록』. 시간이 걸리긴 했지만 다 읽었다. ​ 상당히 흥미로운 책이었다. 여러가지 생각을 해 볼 수도 있었고. ​ 오스만 제국이 안고 있던 고민과, 시대의 파도를 헤쳐나가려는 노력을 보면, 전에 읽었던 이 떠오른다. ​ 다른 한 편으로 오스만 제국이 '로마 제국'이 안고 있던 한계나 실수를 반복하.. 2020. 12. 18.
2020년 12월 8일 독서노트 『강철의 연금술사 15』 3쪽 ~185쪽, 총 183쪽 ​ ​ 웹소설 ​ 『내 독일에 나치는 필요없다』 293화 ​ 누계 35820쪽, 288화 "이상이니 명분론이니 하지만 성취하고 나면 그것은 단지 '가능한 일'로 격하되고 말지. 이상을 이야기해, 휴즈. 사관학교 시절처럼. 이상을 말할 수 없다면 인간의 진화는 멈추는 거다." 로이 머스탱 *『강철의 연금술사』를 읽으면서, 로이 머스탱이 정말 멋있는 캐릭터구나, 하고 느끼는 요즘. ​ *『내 독일에 나치는 필요없다』는 어쩌다보니 에필로그의 일부인 293화를 읽게 되었다. 스포일러가 되면 어쩌나 하면서도 흥미롭게 읽어나갔는데, 오히려 앞에 어떤 일이 있었기에 이런 결말을 맞이했을까 궁금해졌다. 내일은 6화부터 다시 차근차근 읽어나가볼까. 그리고 소녀는 대.. 2020.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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