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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1002

[하츠 오브 아이언4] 도전과제(168)-빅토리아3 (2) 힌덴부르크 호가 살아남았어! ​ 부제에서 짐작하셨겠지만, 앞으로의 전개를 위해 비행선 힌덴부르크 호는 사고에서 살아남는 대체역사가 좋습니다. ​ 세계 각지의 식민지들을 죄다 해방시켜주는 바람에, 스위스에 명분 정당화를 걸어도 긴장도가 0입니다. 스위스를 합병하고 나서야 겨우 26%가 되네요. ​ 그대로 이탈리아와의 전쟁을 속행. ​ 후퇴선을 통해 남프랑스 쪽으로 이탈리아군을 유인하는 한편, 그렇게 비어버린 알프스 국경을 롬멜의 전차 사단으로 돌파. 동북쪽에 이탈리아군 무리를 고립시킵니다. ​ 슬슬 동북쪽 이탈리아군을 정리하면서, ​ 다른 곳에서도 포위망을 만들어 나갑니다. ​ 서북쪽 알프스 산맥 일대에 이탈리아군 대군 포위! 볼로냐 일대에서도 이탈리아군 포위! ​ 싹 섬멸해주면서 내려와 로마와 나폴리를 .. 2020. 11. 26.
[하츠 오브 아이언4] 도전과제(167)-빅토리아3 (1) 1.6 버전에서는 잘 됐지만, 1.8.2 버전에서는 조금 조마조마 했습니다. 하지만 잘 되더군요. ​ 뭐가 잘 되냐고요? 바로 독일로 1936년에 곧장 프랑스와 전쟁하기요. ​ ​ 시작할 때 그냥 아무런 포커스도 누르지 마시고 정치력 모아서 곧바로 프랑스에 전쟁 명분 정당화를 겁니다. 그러고 나서 포커스를 시작하는데, 저는 위 스크린샷처럼 부터 시작했습니다. 그래야 발터 폰 브라우히치를 데려올 수 있는데, 이 사람이 육군 속도를 10%나 늘려줍니다. 기동전의 5%도 있으니 다른 나라보다 15% 빠르게 사단을 움직일 수 있는 셈이죠. ​ 자, 정당화가 완료된 직후인 9월 30일, 프랑스에 전쟁을 걸어줍시다. ​ 사단 수가 프랑스에 비해 훨씬 많긴 하지만, 프랑스는 전쟁 지지도와 안정도가 낮아서 일단 소모된.. 2020. 11. 26.
[하츠 오브 아이언4] 철인 세이브 파일 백업하는 방법 의외로 많은 분들이 철인(Iron Man : 도전과제 달성을 가능하게 하는, 하나의 세이브파일에 자동 저장되는 게임 방식) 플레이 시 한 번 잘못된 선택을 하면 다시는 되돌릴 수 없는 줄 알고 게임을 다시 시작하십니다. ​ 실제로 '철인'은 그런 용도로 만들어졌습니다만, 그렇다고 해서 원하는 지점의 세이브와 로드가 아예 불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다소 번거롭기는 해도, 얼마든지 일반 게임처럼 세이브 로드를 반복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 오늘은 그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일단 게임을 저장할 때, 반드시 로컬(Local)저장을 해주세요. 그리고 '문서' 폴더로 들어갑니다. ​ 그 안에서 Paradox Interactive 폴더를 찾습니다. 들어가면 내가 구입한 패러독스 사 게임들 폴더가 보일 겁니다. 현.. 2020. 11. 25.
[하츠 오브 아이언4] 도전과제(166)-네덜란드, 영국을 멸하다(3) 도전과제 : Putting the Raid on the Medway to Shame 달성조건 : As the Netherlands, ensure the United Kingdom has no capital ships (carriers, battleships, battlecruisers, or heavy cruisers).(네덜란드로, 영국이 어떠한 주력함(항공모함, 전함, 전투순양함, 중순양함)도 보유하지 못하게 만들어라) ​ 이 도전과제는 1667년, 네덜란드가 영국에 대승을 거두었던 메드웨이 해전과 관련이 있습니다. 이 전투에서 네덜란드 해군은 무려 영국 본토에 있는 메드웨이 강 하구에서(런던을 흐르는 템즈 강 바로 아래를 흐르는 강입니다) 영국 해군을 기습해 대승을 거두었는데요, 그 결과 네덜란드는.. 2020. 11. 24.
[하츠 오브 아이언4] 도전과제(165)-네덜란드, 영국을 멸하다(2) ​ 대충 읽어보면 입헌군주국인 네덜란드의 귀족적 성향을 제거하는 듯한 내용인듯 합니다. '푸른 피(귀족)'라든가하는 언급을 보면 말이죠... ​ 어쨌든 '냉담한 중립'같은 정신이 없어지고 전쟁지지도가 10%나 오르는 효과가 있습니다. ​ 전에 공산주의 루트를 탈 때는 이 반대편에 있는 '독일이야말로 진정한 위협' 포커스를 찍었죠. ​ 이번에 이 포커스를 찍으면 영국으로부터 해안을 방어하는 각종 요새가 생기는데, 중요한 건 아게 아니라, 이 포커스를 찍은 뒤 누를 수 있는 아래 포커스입니다. ​ 전에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이 포커스를 찍고 나면 아래에 보이듯이 '평화주의 운동 분쇄', '전쟁지지 노동자 세뇌 수립', '반(反) 평화주의 선전'이라는 세 가지 디시전이 생깁니다. 이 세 가지 디시전은 징병 가능.. 2020. 11. 22.
[하츠 오브 아이언4] 도전과제(164)-네덜란드, 영국을 멸하다(1) [하츠 오브 아이언4] 도전과제(144)-좁은 길을 따라서(1) 네덜란드로 시작합니다. 헨드리퀴스 콜레인이라는 사람이 수상으로 있습니다. 별달리 할 수 있는 게 없으므... blog.naver.com 지난 번에 달성한 네덜란드 도전과제는, 영국과 독일 사이에서 중립을 지키면서 공산화 루트를 타는 방식으로 해결했었죠. ​ 이번에는 아예 독일 편이 되어서 영국을 멸망시키는 걸 보여드리겠습니다. ​ 전에는 여기서 가운데 있는 무역 중립 유지로 갔습니다만, 이번엔 친독일 정책과 파시즘화 루트를 밟아보겠습니다. ​ 포커스를 마치면 이런 이벤트가 뜹니다. '독일에 굴복한' 국가정신이 생기면서, 매일 민주주의 지지도도 감소하죠. ​ 이 포커스를 마치면, ​ 파시스트 선동가를 뽑을 수 있고, '민족과 국가' 국가정신을.. 2020.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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