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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노벨15

137번째 책 쇼핑 왼쪽부터 차례로, ​ 쿠로노 전기 1권, 후궁의 까마귀 1권, 이윽고 네가 된다 8권, 처형 소녀의 살아가는 길 1권입니다. ​ 는 묵직한 전개와 더불어 여러 히로인들과의 에로틱한 내용으로 화제가 된 작품이고, 은 이세계로 건너간 사람들이 아니라, 이세계 주민의 관점에서 이야기를 독특하게 풀어나가는 점으로 화제가 된 작품입니다. ​ 이 중 는 잠깐 훑어봤는데, 판매를 위해서 라는 부제를 붙였을 뿐, 섹스를 꽤 진지한 방향에서 접근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빈민가 매음굴에서 태어났을 뿐만 아니라, 성폭행 피해자이기도 한 불행한 과거를 가진 여주인공 레이라와, 이세계로 건너와 갖은 고생을 하며 한쪽 눈을 잃기까지 한 남주인공 쿠로노. 두 사람이 서로의 상처를 어떻게 보듬고 함께 살아가는지, 그런 내용도 지나치.. 2020. 8. 2.
132번째 책 쇼핑 11권! ​ 아니... 레진은 정말로 라이트노벨 사업에 대해 별 애착이 없는 걸까? 나는 이 11권의 발매 소식을 다른 라이트노벨 브랜드의 공식 카페에서 듣고 구입했다. ​ 트위터에서도 블로그에서도, 레진 공식 계정에서 이 작품의 발매를 다루고 있질 않다. ​ ...이건 정말 너무하지 않은가. ​ 예전에 웹소설 사업에도 뛰어들려다 일방적으로 철회, 많은 작가 지망생들의 지탄을 받은 적도 있고, ​ 또 모 작품은 다음 권 계약이 안됐다면서, 아무런 추가 설명 없이 시리즈의 정식발매가 중단되었다. ​ 취미로 하는 활동인가? ​ 이렇게 책임감이 없고, 열정도 없다면 대체... ​ 완결까지 꾸준히 내줄지도 의문이다. 일단 구입은 해놨다가, 나중에 다른 출판사에서 판권을 사고 새로 내지나 않는지 잘 살펴봐야겠다. 2020. 5. 24.
아흔여덟 번째 책 쇼핑 예전에 에서 몇 번 언급된 걸 본 적은 있지만, 한국에 정식 발매되지는 않았던 책인데, 최근 번역, 발매가 이루어졌다고 해서 구입한 책입니다. 제 소설 에도 이른바 '전투미소녀'들이 나오니, 그들의 심리를 잘 쓰려면 필요하지 않을까 싶어서 샀습니다. 2018. 11. 4.
[아우토리타토-고려 제3제국] 13화 업로드 했습니다. 위에서부터 차례대로, 네이버 웹소설, 조아라, 브릿G의 연재란입니다. 미리안과 안세규의 회담도 이제 거의 마무리 되어 가고, 루우는 효윤에게 '이단(이 소설 세계관의 초능력자)'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기 시작합니다. 세 연재란 모두 구독(선작), 평점 등이 모두 늘었는데, 정말... 구독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더욱 열심히 써서 여러분께 소소하게나마 재미를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2018. 5. 18.
아카츠키 나츠메,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1』 ‘이세계 전생물’의 유행과 함께, 이런 현상을 분석하는 이런 저런 글 역시 범람하고 있다. 아마추어 비평을 이야기할 때 늘 지적하는 것이지만, ‘이세계 전생물’에 대한 비평 역시 지나치게 쉽고 안일한 결론을 ‘이미’ 내린 상태에서 말을 늘어놓는 모습이 보인다. ‘이세계 전생물’의 경우, 이를 공통된 소재로 하는 작품들을 일련의 ‘작품군’으로 묶어놓고 비평을 시도하는 모습이 종종 나타난다. 이는 겉으로 드러나서 알아보기 쉬운 ‘소재’를 기준으로 삼아 논지를 전개하는 매우 안일한 방식의 비평이다. 이런 방식의 비평이라면 『드래곤 라자』와 『반지의 제왕』을 억지로 묶어서 이야기하는 것과 똑같은 우스꽝스러운 결과밖에 나오지 않는다. 아주 거칠게 이야기하자면 이 두 작품은 정 반대편에서 서 있다고 해도 좋은 작품.. 2018. 5. 15.
[아우토리타토-고려 제3제국] 조아라에 11화를, 네이버 웹소설에 8화를 업로드했습니다. 네이버 웹소설 연재는 하루 한 화씩 업로드하고 있습니다. 많이 읽어주시고 또 부족한 부분을 지적해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2018. 4.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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