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웹소설228 1931년 남아시아 지도 작중 1931년 시점 남아시아 지도입니다. 이번 지도는 다른 지도와 달리 바다를 칠해본다든가 하는 식으로 공을 좀 들어보았습니다. 아드리아 해나 흑해 북서쪽을 그리다 말았는데, 저기까지도 제대로 그려서 지구의 구체 느낌을 좀 더 살려봤다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그림판+마우스 클릭질로 이 지도를 완성했다는 사실에 여자친구는 그만 경악을... 여하튼, 이 지도는 272화에 첨부해달라고 출판사에 요청드렸습니다. 새로 파일이 업데이트 된다면 또 포스팅하겠습니다. 참고로 1화에는 1929년 동아시아 지도가, 257화에는 유럽 지도가 실려 있는데, 혹시 구버전 파일을 받은 독자분이 계신다면 카카오페이지의 회차 목록에서 해당 회차를 꾹 눌러서 거기서 뜨는 화면의 "삭제하기(용량만.. 2021. 7. 21. 집필현황 그리고 소녀는 대원수가 되었다 하굣길에 우연히 마주친 소녀는, 암살 시도를 피해 도망친 국가원수 미리안이었다. 소년 주견하는 도와 달라며 내민 소녀의 손을 잡았지만, 음모에 휘말리며 부모를 잃고, 복수를 위해 전장에 page.kakao.com 349~351화 초고를 작성했습니다. 이번 작업은 336화~343화 교정고 작업과 함께 진행했는지라 특히 더 힘들었던 것 같아요. 왜냐하면 기존 341~342화 사이에 새로운 회차를 하나 추가해야 했는데, 그러다보니까 349화를 쓰면서는 안 맞는 부분들을 좀 검토해야 했죠. 그래도 혹시 모를 모순점들을 제거하고, 서술을 좀 더 명료하게 하면서 어떻게든 351화까지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흠... 그래서 원래 교정고는 343화까지의 교정고는 한 화 분량.. 2021. 7. 19. 집필현황 그리고 소녀는 대원수가 되었다 하굣길에 우연히 마주친 소녀는, 암살 시도를 피해 도망친 국가원수 미리안이었다. 소년 주견하는 도와 달라며 내민 소녀의 손을 잡았지만, 음모에 휘말리며 부모를 잃고, 복수를 위해 전장에 page.kakao.com 328화~335화는 최종고까지 나왔습니다. 지금은 336화~343화 교정고를 받아서 살펴보는 중인데, 분량이 좀 늘어날 것 같습니다. 전투신 부분에서 몇가지 추가를... 생각 중입니다. 오늘은 344화~347화 초고를 출판사에 보냈는데, 교정고 쪽에서 분량이 늘어나면 이 원고도 화수가 뒤로 밀릴 것 같네요. 일단 344화부터는 챕터가 시작됩니다. 1932년부터 대륙을 둘러싼 음모도 좀 더 본격적으로 궤도에 오른 느낌입니다... 만 아직 카카오페이지에는 310.. 2021. 7. 11. 집필현황 그리고 소녀는 대원수가 되었다 하굣길에 우연히 마주친 소녀는, 암살 시도를 피해 도망친 국가원수 미리안이었다. 소년 주견하는 도와 달라며 내민 소녀의 손을 잡았지만, 음모에 휘말리며 부모를 잃고, 복수를 위해 전장에 page.kakao.com 340화 ~ 343화 초고를 출판사에 전했습니다. 343화로 챕터는 끝나고, 344화부터 새 챕터에 들어설 텐데 이걸 으로 할 지, 로 할 지 혹은 다른 이름으로 할지... 아직 정하지 못했습니다. 328화 ~ 335화 교정고는 아직 손을 대지 못했습니다. 본업인 학원강사 일이 이번주엔 너무 바빠서(기!말!고!사!)... 주말 동안 교정고를 손보고, 책을 읽으며 다음 이야기의 방향을 잡아야겠죠. 전에 말씀드렸는지 모르겠는데, 올해 안에 완결 내는 것을 목.. 2021. 7. 3. 집필현황 그리고 소녀는 대원수가 되었다 하굣길에 우연히 마주친 소녀는, 암살 시도를 피해 도망친 국가원수 미리안이었다. 소년 주견하는 도와 달라며 내민 소녀의 손을 잡았지만, 음모에 휘말리며 부모를 잃고, 복수를 위해 전장에 page.kakao.com 지난 주는 얀센 백신을 맞은 후 컨디션 회복에 주력하느라 글을 쓰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이번 주에야 336화~339화 초고를 완성해 출판사에 보냈습니다. 320화~327화는 최종고가 완성되었고, 오늘 304화가 올라갔으니 7월~ 8월 중에 올라갈 것 같습니다. 328화~335화 교정고도 도착했는데, 집중력이 떨어진 탓인지 작업이 잘 안 되네요. 그래도 주말 동안 열심히 교정고를 손보고, 340화 이후의 초고 만들어둬야겠죠... 뭐, 심심하면 하는 생각입니.. 2021. 6. 27. 시점에 대해 "1인칭과 3인칭을 오가는 서술 기법"에 대한 질문이 작가 지망생들 사이에서 자주 보입니다. 물론 이렇게 '시점을 오가는' 작품들도 많습니다만, 만약 한 장면, 한 문단 내에서 시점이 오가는 듯 보인다면, 그건 착각이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정확히 이야기하자면 그건 시점을 오가는 게 아니라 그냥 전지적 작가시점 고정입니다. 이런 착각은 기성 작가분들도 자주 하시는데, 이를 두고 잘못된 서술이라느니, 최근 트렌드라느니, 웹소설에서만 허용된다느니 하는 댓글이 달려서 답답한 마음에 글을 써 봅니다. 전지적 작가시점은 인물의 내면을 마음대로 들여다볼 수 있기 때문에, 당연히 서술자가 인물의 내면을 전달합니다. 이때 큰따옴표나 작은따옴표, 줄바꿈 등, 따로 구분되는 표시를 하지 않고 그대로 진행하는 경우.. 2021. 6. 27. 이전 1 ··· 19 20 21 22 23 24 25 ··· 38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