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웹소설228 403화~407화 집필 그리고 소녀는 대원수가 되었다 하굣길에 우연히 마주친 소녀는, 암살 시도를 피해 도망친 국가원수 미리안이었다. 소년 주견하는 도와 달라며 내민 소녀의 손을 잡았지만, 음모에 휘말리며 부모를 잃고, 복수를 위해 전장에 page.kakao.com 이번 원고에서도 챕터는 계속 이어졌습니다. 에서 가장 통쾌한 내용을 담았다 생각하고 있기에, 쓰고 있는 저도 무척 즐겁게 작업을 했습니다. 396화부터 챕터였으니까 12화까지 이어진 셈인데, 남은 플롯을 보면 비슷한 분량이 더 이어져야 마무리될 것 같습니다. 그 결과 변화할 1933년 동아시아 정세 지도도 이미 제작해두었습니다. 전에 1931년 남아시아 지도를 그리면서, 새로 만드는 동아시아 지도는 그와 비슷한 퀄리티로 제작해야겠다고 느꼈기에, 1.. 2022. 1. 20. 398화~402화 집필 그리고 소녀는 대원수가 되었다 하굣길에 우연히 마주친 소녀는, 암살 시도를 피해 도망친 국가원수 미리안이었다. 소년 주견하는 도와 달라며 내민 소녀의 손을 잡았지만, 음모에 휘말리며 부모를 잃고, 복수를 위해 전장에 page.kakao.com 새벽 5시 반쯤 초고를 끝내고 6시에 출판사에 원고를 보냈습니다. 챕터도 7화에 접어들었고, 지금은 8번째 편, 403화를 쓰는 중입니다. 오로지 쓰기, 읽기에만 집중하니 속도가 조금씩 오르는 느낌입니다. 특히 요즘엔 를 재미있게 읽고 있는데, 이렇게 웹소설 하나에 집중해서 읽어나간 건 오랜만이네요. 문어발식 확장은 잠시 멈추고 일단 읽고 있었던 것들을 계속 읽는 습관을 들여야겠습니다. 요즘엔 또 문피아의 에 관심이 가기도 하는데... (그 전에 도 좀 .. 2022. 1. 9. 393화~397화 집필 그리고 소녀는 대원수가 되었다 하굣길에 우연히 마주친 소녀는, 암살 시도를 피해 도망친 국가원수 미리안이었다. 소년 주견하는 도와 달라며 내민 소녀의 손을 잡았지만, 음모에 휘말리며 부모를 잃고, 복수를 위해 전장에 page.kakao.com 방금 초고를 끝내고 출판사에 보냈습니다. 이제 388~392화 교정고를 손보러 가야겠네요. 잠깐... 눈 좀 붙였다가 말이죠. 395화로 마침내 챕터가 끝나고, 396화부터 이라는 새로운 챕터가 시작됩니다. 지난 번 집필현황에서 전개에 박차를 가했다고 했는데, 한 번 박차를 가하니 전개가 시원시원하게 뚫리고 있습니다! 바이다르는 어떻게 하고, 게레센제는 어떻게 하고, 울제이는 어떻게 하고, 벨리사리오스는 또 어떻게 하는지, 마구마구 머릿속에서 .. 2021. 12. 22. 웹소설 ‘지표’가 나쁠 때, 어떻게 해야 할까? 오늘도 질문이 하나 올라와서 이렇게 글을 몇 자 적어봅니다. 오늘은 연재 요령에 대한 이야기를 좀 할 것 같네요. 질문 안녕하세요 작가님. 여유가 되신다면 시간 괜찮으실 때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도 웹소설 작가가 되고싶어 현재 카카오스테이지나 문피아같은 연재처에 연재를 시작했습니다. 다만 고민인게 저 또한 회귀, 빙의, 천재등등… 최근 트랜드에 대해서도 알고 있고 재밌다고도 생각하지만 작가님처럼 00년대 느낌의 소설이 조금 더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그 시절, 아직은 라노벨의 영향을 많이 받은 느낌의 소설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상대적으로 자극적이지 못한 제목이나 주제 때문인지, 제가 필력이 부족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주목을 끌기가 쉽지 않더라고요. 이러한 난.. 2021. 12. 20. 388화~392화 집필 그리고 소녀는 대원수가 되었다 하굣길에 우연히 마주친 소녀는, 암살 시도를 피해 도망친 국가원수 미리안이었다. 소년 주견하는 도와 달라며 내민 소녀의 손을 잡았지만, 음모에 휘말리며 부모를 잃고, 복수를 위해 전장에 page.kakao.com 챕터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개는 좀 빨라졌습니다. '너무 많은 등장인물'의 '너무 많은 이야기'를 쓰려다보니 전개가 좀 늘어지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한 명 처리하고 그 여파로 상황을 급박하게 돌리니 이야기가 제대로 굴려가는군요. 그러고보니 스티븐 킹 선생께서도 『스탠드』에서 폭탄으로 이런 해결을 보셨다고 하는데, 역시 선현의 가르침에는 배울 게 많습니다. (생각해보니 『스탠드』도 읽다가 말았군요! 완결까지 사뒀는데 말이죠! 1권부터 다시 .. 2021. 12. 8. 웹소설 창업하고 싶으신 분들 이러지 좀 마십시오 웹소설 업계 뿐만 아니라 그 어떤 업계라도, 이런 부탁을 할 때에는 회사명, 본명, 직함, 이 세 가지를 분명히 밝히고 하는 겁니다. 이건 사람으로서 기본 예의입니다. 실수로 예의를 갖추지 못했다면, 최소한 제가 닉네임을 클릭해서 블로그를 방문했을 때 그 블로그가 회사 블로그였어야 합니다. 게다가 시세와 조건, 그건 그냥 인터넷에서 표준계약서만 검색해도 나옵니다. 시세와 조건을 알아보려고 이런 질문을 한다는 건, 구글링조차 해보지 않을만큼 게으르거나 물정 모르는 순진한 작가 몇을 낚아보려는 사기꾼이라는 뜻입니다. 그럴 의도가 없더라도 그렇게 비칩니다! 그게 이 사람이 한 행동의 당연한 결과입니다. 저는 프로 작가입니다. 저에게는 그 무엇보다도 동료 작가들에게 해.. 2021. 11. 19.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38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