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웹소설228 집필현황 그리고 소녀는 대원수가 되었다 하굣길에 우연히 마주친 소녀는, 암살 시도를 피해 도망친 국가원수 미리안이었다. 소년 주견하는 도와 달라며 내민 소녀의 손을 잡았지만, 음모에 휘말리며 부모를 잃고, 복수를 위해 전장에 page.kakao.com 최종고(출판사 교정, 작가 교정, 최종 검토까지 거친 원고)는 284화까지 완성되었고, 이번 주에는 292화~295화 원고를 출판사에 보냈습니다. 295화부터는 드디어 챕터에 접어들었죠. 아직 다듬고 있는, 295화 이후의 정세 지도입니다. 바라트 연방을 중심으로 한 남아시아 지도까지 완성되면 각각 소설 본문에 실어볼 생각입니다. 오늘은 무슨 이야기를 할까, 하다가 견하와 리안의 이미지는 표지를 통해 알려져 있는데, 또 다른 주역인 루우의 이미지는 잘 안 알.. 2021. 4. 3. <조선구마사>는 무엇이 문제였을까 Ⅰ. 존경과 존중은 다르지 않을까 다른 분들이 충분히 이 문제에 대한 좋은 의견들을 남겨주셨으니까, 나는 그냥 지켜보는 편이 맞겠다 싶었다. 하지만 오늘 박계옥 작가의 사과문을 보고서는 생각이 바뀌었다. 역시 한마디 남겨야겠다. 아래의 구절이 바로 문제의 부분이다. “조선의 건국 영웅분들에 대해 충분한 존경심을 드러내야 했음에도 판타지물이라는 장르에 기대어 안이한 판단을……” 박계옥 작가가 뭔가 큰 착각을 해서 이런 사과문을 적은 것이면 좋겠다. 착각이 아니라면 이건 상당히 악의적으로 넣은 구절이니까. 마치 ‘역사 인물들을 무조건 영웅으로 추앙해야만 하는 한국의 풍토’를 비꼬는 것처럼 들릴 수도 있는 위험한 말이다. 아마 이런 뉘앙스가 사과문을 읽은 여러 사람이 더욱 박계옥 작가를 비판.. 2021. 3. 29. 집필현황 그리고 소녀는 대원수가 되었다 하굣길에 우연히 마주친 소녀는, 암살 시도를 피해 도망친 국가원수 미리안이었다. 소년 주견하는 도와 달라며 내민 소녀의 손을 잡았지만, 음모에 휘말리며 부모를 잃고, 복수를 위해 전장에 page.kakao.com 288화~291화 원고를 출판사에 보냈습니다. 아마 이번 챕터 가 끝나면 바로 챕터로 돌입할 수 있을 것 같군요. 283화~284화 교정고도 보냈습니다. 늘 생각하는 거지만 교정 작업은 의외로 즐거워요. 특히 몇 주 전에 문장을 엉망으로 썼던 자신을 혼내면서, 좀 후련해지는 느낌입니다. 같은 멍청한 문장을, 으로 깔끔하게 바꿀 때의 쾌감은... 이루 말할 수 없죠. 그러고보면 요즘은 이런 생각도 합니다. 『그리고 소녀는 대원수가 되었다』의 .. 2021. 3. 27. 집필현황, 그리고 대체역사소설에 대해 그리고 소녀는 대원수가 되었다 하굣길에 우연히 마주친 소녀는, 암살 시도를 피해 도망친 국가원수 미리안이었다. 소년 주견하는 도와 달라며 내민 소녀의 손을 잡았지만, 음모에 휘말리며 부모를 잃고, 복수를 위해 전장에 page.kakao.com 이번 주에는 속도를 조금 높여서 3화를 써냈습니다. 285화~287화에 해당하지요. 그래도 비축분을 유지하는 데에는 미치지 못합니다. 좀 더 속도를 높여야겠습니다. 어떤 분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매일 5천자를 써낼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죠. 생업, 블로그 업데이트, 일상을 제외하면 취미는 오로지 독서로 제한을 두고, 그 외에는 소설에 대한 생각만 하면서 살면 그런 집필 속도가 가능할까요? 한 번 시도해봐야겠습니다. 오늘은 무슨 이야기를 할까 하다가, 질문에 좀 .. 2021. 3. 21. 집필현황 지금 카카오페이지에는 259화까지 올라와 있습니다. 271화~278화 최종고가 나왔고, 279~282화 교정고가 도착했습니다. 이건 월요일까지 다시 교정해서 보낼 예정. 새로 집필한 원고는 283화~284화입니다. 지난주부터 이번주까지, 전개에 대한 고민이 커서 혼자 끙끙 앓았거든요. 답이 희미하게 보이는 것 같아 일단 써내려가긴 했는데, 시간이 부족해 두 화만 완성해서 출판사에 보냈습니다. 283화부터는 새로운 챕터, 가 연재됩니다. 음... 어떻게든 집필 속도를 늘려보고 싶은데, 정말 쉽지 않네요. 흐으음... 공부가 부족한 탓인가... 그리고 소녀는 대원수가 되었다 하굣길에 우연히 마주친 소녀는, 암살 시도를 피해 도망친 국가원수 미리안이었다. 소년 주견하는 도와 달라며 내.. 2021. 3. 12. 디시인사이드에 홍보글을 올렸습니다 사실 대형 커뮤니티에서 활동하는 일은 이제 하지 않으려고 했지만... las님께서 해주신 조언을 며칠 간 고민한 끝에, 대체역사 갤러리와 장르소설 갤러리에 홍보글을 올렸습니다. https://gall.dcinside.com/genrenovel/2245290 gall.dcinside.com 장르소설 갤러리 홍보글 링크 https://gall.dcinside.com/alternative_history/463621 gall.dcinside.com 대체역사 갤러리 홍보글 링크. 이렇게 따뜻하게 맞이해주시리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는데... 다들 응원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조언해주신 las님께도 다시 한 번 감사드리고, 3년 전부터 관련 언급을 해주셨던 분들께도 감사드리고, 오늘 이렇게 맞.. 2021. 3. 4. 이전 1 ··· 22 23 24 25 26 27 28 ··· 38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