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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조39

[토탈워 삼국] 충신 조조전(9) *첫 플레이니만큼 튜토리얼 삼아 플레이 *헌제 유협 옹립 후, 유협이 직접 세력 지도자가 되게 해보자! 동탁 세력 소속인 이각이 우리 측 하후돈의 입지를 약화시키는 뭔가를 저질렀는데, 제가 이 판이 끝날 때까지 첩보에 익숙지 않아서 제대로 대처를 못했습니다. 다음 판을 시작하기 전에 첩보 관련 공부를 좀 해둬야겠어요;; 채모와 유표가 손책을 향한 전쟁에 돌입합니다. 그 사이 조조는 양현에서 완현을 향해 출병, 원술을 완전히 멸망시키기 위한 전쟁을 시작합니다. 하후연과 조조가 이끄는 기마대는 좌측을 뚫기로 하고, ​ 하후돈의 보병대는 우측에서 적과 접전하며 발을 묶어둡니다. 조조, 하후연 기병대가 그대로 좌측 입구를 통과, ​ 도시를 가로지르면서 하후돈과 함께 적을 협공하러 달려갑니다. 뒤로는 적의 처참한.. 2022. 2. 26.
[토탈워 삼국] 충신 조조전(8) *첫 플레이니만큼 튜토리얼 삼아 플레이 *헌제 유협 옹립 후, 유협이 직접 세력 지도자가 되게 해보자! 원술군과 대치하는 조조군. 중앙에서 하후돈이 이끄는 부대가 적의 전면을 치고, 좌익은 조조군이, 우익은 하후연이 돌진합니다. 원술군 좌익에 맹렬하게 돌진하는 하후연의 기마대. 하후돈과 조조는 원술군 본대를 밀어붙이고 있습니다. 처참한 시체들이 널브러져 있군요. 원술군 좌익을 처리한 하후연군도 원술 본대 협공에 가담합니다. 떠나는 하후연 부대 뒤로 남겨진 처참한 원술군 좌익의 시체들... 조조군 전 부대는 전열이 흐트러진 원술군 나머지 부대는 무시하고, 오로지 원술을 향해 맹공을 퍼붓습니다. 조조, 하후돈, 하후연 세 장수의 협공을 받는 원술. 견디지 못하고 퇴각하는데... 이를 놓치지 않고 조조군은 원.. 2022. 2. 22.
[토탈워 삼국] 충신 조조전(7) *첫 플레이니만큼 튜토리얼 삼아 플레이 *헌제 유협 옹립 후, 유협이 직접 세력 지도자가 되게 해보자! 토탈워 삼국이 지닌 매력에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이렇게 황석영 삼국지를 연상시키는 고풍스러운 일러스트가 들어간다는 것도 그 중 하나가 아닌가 싶습니다. 로딩 화면을 보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뜁니다. 자, 새로운 임무가 생겼습니다. 세력 등급을 공까지 올리라는군요. 따로 열후로 올리는 임무는 없는 듯합니다. 조인을 승상에, 하후돈을 태위에, 하후연을 대사공에... 뭐 이런 식으로 배치해보았습니다. ​ 이때는 태수를 배치하는 요령이 없어서 변부인과 전위를 각각 태수로... 팽성을 점령하고 나서 슬슬 도겸을 칠까 생각했는데, 저쪽에서 먼저 불가침을 제안해옵니다. 초반에는 제가 경영을 잘 못한 탓인지 돈이 부.. 2022. 2. 18.
[토탈워 삼국] 충신 조조전(6) *첫 플레이니만큼 튜토리얼 삼아 플레이 *헌제 유협 옹립 후, 유협이 직접 세력 지도자가 되게 해보자! 지난 편 임무인 '파견 보내기'를 달성했기에 '임무 성공' 메시지가 뜹니다. 새로운 임무인 '조조, 자신의 입지를 개선할 방법을 찾다'가 뜨는데, 이건 세력 등급을 관내후까지 올리라는 겁니다. 음... 당장 달성하긴 어렵고 천천히... 조숭의 죽음 이벤트가 뜹니다. 그런데 여기서 선택도 가능하네요? 어느 쪽을 고르든 조숭은 죽지만, 역사대로 도겸과 전쟁할지, 전쟁을 하지 않을지 고를 수 있습니다. 저는 역사와 달리 조숭을 치지 않는 쪽을 골랐습니다만... 사실 이후 플레이를 하면서 조금 후회했습니다. ​ 왜냐하면 역사의 흐름을 따라가야 다른 역사 이벤트, 임무들이 순차적으로 뜨면서(예를 들어 조조에게 .. 2022. 2. 13.
[토탈워 삼국] 충신 조조전(5) *첫 플레이니만큼 튜토리얼 삼아 플레이 *헌제 유협 옹립 후, 유협이 직접 세력 지도자가 되게 해보자! 자, 새로운 임무가 왔습니다. 아무 인물이나 파견 임무를 보내라는군요. 정착지를 클릭하면 뜨는 아래 항목들 중 '파견임무'를 누릅시다. 아무래도 '군' 단위로 임무를 진행할 수 있는 듯합니다. ​ 마침 등용한 악진을 불러 부패 근절 명령을 내려봅시다. 그리고 191년 새해의 '봄'이 되었기 때문에 개혁이 가능해졌습니다. 저는 나중에 중갑 기병을 뽑고 싶으니까 '전장의 시장'을 골라볼게요. ​ 개혁을 시행하면, 이렇게 꽃이 피어납니다. 복사꽃일까요? 동남쪽에서 한나라 군대가 여양현을 치러 오기 때문에, 우리도 요격하러 나갔습니다. 맞붙은 조조군과 한나라군. 이번에도 역시 기병대를 우회시켰다가, 칩니다. .. 2022. 2. 8.
[토탈워 삼국] 충신 조조전(4) *첫 플레이니만큼 튜토리얼 삼아 플레이 *헌제 유협 옹립 후, 유협이 직접 세력 지도자가 되게 해보자! 한창 여양현으로 진격 중인데 유표가 불가침을 제안해옵니다. 조건을 자세히 살펴보니 한 달에 돈을 2가량 내는 건데, 당장 멀리 떨어진 유표 말고는 우호적인 세력이 없다고 볼 수 있는 상황이니 승낙하기로 합니다. 그러고 나서 도착한 여양현. 저편에서 하의가 보낸 황건적이 이쪽을 노리고 있습니다만, 일단 여양현을 함락시킨 다음에 생각해보죠. 저 멀리 포진한 한나라 군대가 보입니다. 이번에도 조조는 기병대를 우회시킵니다. 이렇게 기병대가 우회하는 동안, 보병대는 앞으로 진격합니다. ​ 음... 움직임에 혼선이 있는데, 앞으로는 전투 시작 전에 기병대를 따로 오른쪽으로 빼둬겠어요. 적은 보병을 맞서 전진시키는.. 2022. 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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