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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트 그랜드 오더40

아서 펜드래곤 넨도로이드 2019년 생일 선물로 받은 아서 펜드래곤 넨도로이드. 여자친구는 이때 아직 페그오에 빠져들지 않았을 때였습니다. 그냥 제가 좋아하는 캐릭터라고 선물해준 것... ​ 이 날 처음 네이버 베스트리그에도 진출해서 무척 기분이 좋았었죠. 개봉해봤습니다. 기본적으로 조립이 되어 있는 아서가 보입니다. ​ 해체합니다. ​ 다른 파트들도 분리해봅니다. ​ 풍왕결계를 두른 엑스칼리버 한 컷. 지난 번에 산 코토리 넨도로이드와도 한 컷. 이번에는 후드를 씌워봤습니다. ​ 후드 뒤쪽도 잘 구현되어 있습니다. ​ 풍왕결계 버전으로 또 한 컷. ​ 그런데... 이때부터 고민이 생겼습니다. ​ 분명 설명서에도, 제품사진에도 아서가 보구를 발동할 때 밑에 빛의 소용돌이가 일어나는 발판이 있는 걸로 나오거든요. ​ 근데... 아.. 2020. 3. 13.
[페이트/그랜드 오더] 아처 인페르노 뽑은 이야기 역시 올해 초, 이벤트 중에, 호부 몇 개를 돌리다가 얻은 성과입니다. ​ 개인적으로 일러스트레이터 시라비님의 그림을 좋아하고(소설 와 의 일러스트를 담당), 또 이런 전국시대 갑옷을 입은 캐릭터를 하나 갖고 싶었는데, 나와줘서 얼마나 좋았는지 모릅니다. 아 진짜 귀엽다... 배틀캐릭터 조형도 잘 뽑힌 것 같습니다. ​ 일러스트를 확대해서 봐도 정말 좋습니다. 허벅지와 어깨, 포니테일이 굉장히 매력적이에요. ​ 하지만 아처 인페르노의 매력은 따로 있습니다. ​ 노출도가 높은 여성 캐릭터보다, 이렇게 갑옷을 걸친 캐릭터가 더 멋질 수도 있다는 것! ​ 이야... 그렇다면..... 나도... ​ 저렇게 커다란 니기나타를 들고 있는 것도 정말 멋있어요. ​ 마이룸에 배치해봤는데, 이렇게 얼굴을 붉히는 모습도 .. 2020. 3. 9.
[페이트/그랜드 오더] 고르곤 뽑은 이야기 올해 초였던가? 4성 서번트 아무거나 하나 고를 수 있다고 해서, 거대해서 특별한 고르곤을 뽑아봤습니다. 언니들과 함께 참전시켜봤습니다. 스테노와 에우리알레가 워낙 아담한 체형이어서 더 거대해보이는 면이 있습니다. ​ 보구 연출은 를 떠오르게 하네요. ​ ​ 영기재림을 올려봅니다. 황금 날개가 돋아나고, 주변의 뱀들도 늘어납니다. 설명을 읽어보니 다른 올림푸스 신들에게 잃었던 신성을 되찾은 모습이라고 하네요. 다른 서번트들과의 크기 비교. 역시 거대합니다. 최종재림시의 일러스트. 무척 아름답습니다. 막간의 이야기도 열어봤는데, 1부 7장 절대마수전선 바빌로니아에 나왔던 고르곤이 출현합니다. 그 앞에 서니 이 고르곤도 굉장히 작아보이네요 ㄷㄷ 2020. 3. 8.
[페이트/그랜드 오더] 2004년의 후유키로 이름을 정하면, 딱 봐도 악역 같은 이 실눈이 제 이름을 한 번 읊어줍니다. 저 같은 사람이 이 시설에 48명 있다는군요. 올가마리라는 사람이 이 시설의 소장이라고 합니다. 약간 츤데레 같은 타입이네요. 사연을 좀 들어보면 가치를 인정받고 싶어하는 귀한 집안 아가씨, 같은 느낌입니다. 닥터와의 만남. 이후 이 사람이 오퍼레이터 같은 걸 맡게 됩니다. 중앙발전소 및 중앙관제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음, 방금 전 화재가 발생한 것 치고는... 이건 뭐 공격을 받았든지 아니면 뭐가 폭발했든지 한 것 같군요. 둘 다 일 수도 있고요. 일단 마슈라는 애가 걱정되니까 아래 선택지를 고르도록 합시다. 레이시프트라는 게 가동되었는데, 우리가 익히 아는 지명이 나옵니다. 후유키 시. 의 무대가 되는 곳이지요. .. 2018. 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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