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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하츠 오브 아이언

​[하츠 오브 아이언4] 도전과제(189)-나폴레옹 자유제국(5)

by 루모로마노 2021.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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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적 중점

우리는 적이 국경에서 움직일 때 앉아서 빈둥댈 수는 없다. 그리고 우리는 전쟁 시나리오에서 동맹들이 스스로를 지키게 하려면 그들을 떠날 수 없다. 우리 군대를 준비시켜라! 가믈랭이 적임자일 것이다.>

독일을 이미 멸망시킨 상황에서, 우리가 방어적으로 망설일 이유는 없습니다. 그러니 공격적 중점으로 가 주도록 합시다.

이 역사에서 가믈랭 원수는 패배의 치욕을 겪지 않을 것입니다.

 

 

 

 

 

 

<기동전

전장이 군대들이 충돌하는 작은 지역이라는 옛 개념은 죽었다. 대규모 자동차화, 항공기와 빠른 라디오 의사소통과 함께, 전투는 수백 킬로미터를 넘어 빠르게 전개된다. 우리가 이를 빨리 준비할 수록 좋을 것이다.>

나중에라도 기갑을 주력으로 삼기 위해선 기동전 관련 보너스를 얻을 필요가 있습니다. 물론, 샤를 드 골을 기용하고픈 마음도 있지요.

 

 

 

 

 

 

<메트로폴리스 개발

우리의 산업을 재건하는 첫 걸음은 유럽 대륙에서 산업 기반을 발전시키는 일이어야만 한다.>

이걸 찍은 이유는 아래 있는 연구 슬롯을 얻고 싶어서입니다만, 그러지 말고 그냥 군사 관련 포커스를 계속 찍어서 디버프를 없앨 걸 그랬습니다. 이때는 그걸 몰라서 이것저것 찍는 바람에 참... 곤란을 겪었었죠.

그래도 프랑화 평가절하로 날아간 안정도를 여기서 보상받습니다.

 

 

 

 

 

 

<프랑스 대도시권에 대한 투자

메트로폴리스가 항상 우선되어야 한다. 우리는 사회간접자본을 개발함으로써 일자리를 만들기와 병력 증강 촉진을 시작할 수 있다.>

이걸로 민간 공장 두 개를 더 받죠.

 

 

 

 

 

 

이 역사에서 드 골은 대통령이 되지 못하겠지만, 황제 폐하의 충직한 장군으로 남을 것입니다.

 

 

 

 

 

 

<산업 확장

우리는 본토에 더욱 나은 공업 입지가 필요하다. 우리는 준비된 노동력을 많이 보유하고 있으나, 더 많은 공장 라인이 필요하다.>

민간 공장을 또 두 개 더하고,

 

 

 

 

 

 

<그랑제콜을 지원하라

어디서나 장래가 촉망되는 젊은이들이 나타나고 있다. 우리는 그들이 연구를 수행하기 위한 시설을 지원해줄 필요가 있다. 기술의 진보는 우리가 그것을 가장 필요하는 곳에서 우리에게 우위를 줄 수 있다.>

여기서 연구 슬롯을 하나 더 얻습니다.

 

 

 

 

 

 

<식민지 개발

유럽에 있는 우리의 산업 핵심지역은 대규모 산업 확장을 지탱할 인구와 자원이 없다. 우리의 경제가 세계의 다른 곳들처럼 경쟁령을 갖추려면, 우리는 식민지들을 활용해야만 한다.>

이번에는 식민지 개발인데, 순응도를 올려주기 때문에 자원과 인력, 공장을 더 많이 활용할 수 있게 됩니다.

 

 

 

 

 

 

<서아프리카 투자

서부 아프리카에 있는 예비 노동자들과 자원들의 엄청난 숫자는, 투자에 있어서 이들을 완벽한 후보로 만들어준다.>

음, 이건 말리에서 건설 슬롯을 늘려주는 건데, 제가 아프리카에 시설을 건설할 일이 따로 있을지는 모르겠군요.

 

 

 

 

 

 

<식민지 산업

우리는 식민지에서의 산업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유럽에서의 긴장이 증가하더라도 우리는 여전히 적의 폭격기가 닿는 범위 밖에서 산업 역량을 보유하고 있을 것이다.>

흠... 그래도 일단 말리에 민간 공장 두 개를 더 받습니다. 공장은 많을 수록 좋으니까요.

 

 

 

 

 

 

<국립연구소 개설

(설명은 '그랑제콜을 지원하라'와 똑같다)>

재미있게도 설명이 아까 연구 슬롯 하나 더 받은 포커스와 똑같습니다. 이걸로 프랑스 연구 슬롯은 총 5개가 됩니다.

 

 

 

 

 

 

<인권 보호

그들은 절대로 공개적으로 말하지 않지만, 누구의 눈으로 보더라도 명박하게 보였다. 재산권 축소는 그저 우리의 자랑스러운 선조들이 그토록 고되게 싸웠던 모든 권리를 제거하는 첫 번째 단계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을. 우리는 그렇게 되지 않을 것이다!>

인권보호라고 썼지만 그냥 복지가 싫다고 징징대는 이야기잖아...

 

 

 

 

 

 

<자유전선

공산주의자들이 약속했던 혼돈과 격변을 마주했을 때, 다른 정당들과 기꺼이 동맹을 맺어야 한다. 심지어 그들이 개인적으로 도덕적인 결함이 있는 자라고 해도 말이다.>

이른바 자유주의자들이 파시스트와 손을 잡는 추잡한 이야기는 <히틀러가 바꾼 세계>나, 로버트 팩스턴의 <파시즘> 같은 책에서 많이 찾아볼 수 있습니다.

여하튼 이걸로 민주주의 지지도 일부가 파시즘 지지도로 전환되는데, 어차피 둘 다 보나파르트당 앞에서 사라질 운명이니 별 상관 없습니다.

 

 

 

 

 

 

<블룸-비올레트 제안

프랑스 공화국의 시민권은 자격있는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열려 있다. 알제리에 있는, 우리의 많은 충성스러운 부하들이 완전한 시민권자가 되고자 하나, 아직은 그렇게 하는 게 허락되지 않는다. 그들을 완전한 시민권자로 만들면, 우리는 프랑스에 알제리를 더욱 가까이 묶어둘 수 있다.>

알제리 총독이었던 레옹 블룸과 모리스 비올레트의 제안인 듯한데, 이 포커스를 마치면 알제리 지역이 코어가 되어서 역시 많은 인력과 자원을 활용할 수 있게 됩니다. 인력난에 허덕이는 프랑스에겐 아주 중요한 보너스죠.

 

 

 

 

 

 

<워털루의 복수

나폴레옹 1세의 역사는 그의 대패로 영원히 정의될 것이다. 우리가 그를 계승하길 바란다면, 우리는 그가 패배했던 곳에서 승리할 수 있음을 보여야만 한다.>

이걸로 프랑스는 영국, 네덜란드, 벨기에에 정당화를 할 수 있게 되는데, 어째서인지 영국은 프랑스에도 독립보장을 걸기 때문에,

 

 

 

 

 

 

프랑스가 저지대를 공략하는 동안 개입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소녀는 대원수가 되었다

하굣길에 우연히 마주친 소녀는, 암살 시도를 피해 도망친 국가원수 미리안이었다. 소년 주견하는 도와 달라며 내민 소녀의 손을 잡았지만, 음모에 휘말리며 부모를 잃고, 복수를 위해 전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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