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3화~397화 집필

 

그리고 소녀는 대원수가 되었다

방금 초고를 끝내고 출판사에 보냈습니다. 이제 388~392화 교정고를 손보러 가야겠네요. 잠깐... 눈 좀 붙였다가 말이죠.

​

395화로 마침내 <사냥> 챕터가 끝나고, 396화부터 <풍군작전>이라는 새로운 챕터가 시작됩니다.

​

지난 번 집필현황에서 전개에 박차를 가했다고 했는데,

​

한 번 박차를 가하니 전개가 시원시원하게 뚫리고 있습니다!

​

바이다르는 어떻게 하고, 게레센제는 어떻게 하고, 울제이는 어떻게 하고,

​

벨리사리오스는 또 어떻게 하는지,

​

마구마구 머릿속에서 펼쳐져서, 몸은 피곤하지만 신나게 플롯을 잡았습니다!

​

다음주 원고는 드디어 400화를 넘어가겠군요!

​

<풍군작전> 챕터가 끝나면 또 세계가 한 번 변할테니, 그때를 위한 지도도 하나 그려야겠고요.

​

그럼, 계속 힘내보겠습니다!

 

 

그리고 소녀는 대원수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