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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크루세이더 킹즈

[크루세이더 킹즈3] 도전과제(4) - 1066년 카롤루스 가문(1)

by 루모로마노 2021.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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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킹2에서도 그랬지만 1066년 시나리오를 한다면 제가 가장 좋아하는 플레이는 베르망두아 백작 에르베르입니다.

카롤루스 가문의 마지막 남은 영주이기도 하죠.

이 사람으로 조상님, 샤를마뉴의 영광을 재현하는 게 이번 플레이의 목표입니다.

일단 기본적인 플레이 틀은 크킹2와 같습니다. 발루아 백작인 장인어른에게 동맹을 제안합니다.

 

 

 

 

 

 

병력을 최대화하기 위해 전투 인생관을 골라주고,

 

 

 

 

 

 

이 중에서도 '전략 초점'을 골라줍시다.

여기 모든 성취를 완료하면 업적이 달성된다고 합니다만, 그건 쉽지 않을 것 같네요.

 

 

 

 

 

 

자, 장인어른과의 동맹이 완료되었습니다.

베르망두아에게는 총각인 두 동생이 있으니, 그들도 다른 영주 가문과 결혼시켜 최대한 많은 동맹을 확보합시다.

 

 

 

 

 

 

전투 인생관을 골랐기에 이런 식으로 이벤트가 뜨는데요,

 

 

 

 

 

 

운 좋게도 50%확률을 돌파해 '기만 전술' 효과를 얻습니다. 인생관 경험치도 100이나 받네요.

 

 

 

 

 

 

자, 주교가 클레르몽 백작령에 대한 명분 조작을 마쳤습니다. 돈을 투입하고,

 

 

 

 

 

 

채무를 다 갚기를 기다려서, 전쟁을 선포합니다.

 

 

 

 

 

 

그간 모은 동맹을 다 끌어모아서 전투에 들어갑니다.

 

 

 

 

 

 

승리!

 

 

 

 

 

 

앞으로 명분 조작이 쉽게 되도록, '정당한 전쟁'을 골라줍니다.

 

 

 

 

 

 

클레르몽 공성전이 끝났습니다.

 

 

 

 

 

 

클레르몽 백작에겐 항복 외에 남은 길이 없죠.

 

 

 

 

 

 

클레르몽 백작은 '네 몸속의 체액이 모두 썩어문드러지길'이라는 저주를 남기며 도망갑니다.

이렇게 해서 에르베르 카롤루스는 백작령 2개를 확보합니다.

 

 

그리고 소녀는 대원수가 되었다

하굣길에 우연히 마주친 소녀는, 암살 시도를 피해 도망친 국가원수 미리안이었다. 소년 주견하는 도와 달라며 내민 소녀의 손을 잡았지만, 음모에 휘말리며 부모를 잃고, 복수를 위해 전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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