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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삼국지

[삼국지13] 유비혁명(6)

by 루모로마노 2020.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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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최종정리를 해봅시다.

 

중화의 지형도가 뜹니다. 이렇게 보면 유럽 못지 않게 복잡한 지형인데, 이걸 계속 통일을 유지했다니 어찌보면 대단하기도 합니다. 6~7개 이상의 나라로 나뉘어 있어도 이상할 게 없는데 말이죠.

 

 

 

 

 

어쨌든, 유비가 처음 184년에 유언 밑에 있던 시절 이야기부터 시작합니다.

 

 

 

 

 

유비, 관우, 장비는 도원결의를 맺었죠.

 

 

 

 

 

하지만 곧 하야하고, 장안을 습격해 군주 자리에 오릅니다.

 

 

 

 

 

그리고 여기서 강상이라는 부인을 얻습니다.

 

 

 

 

 

189년 2월, 유비는 동탁과 마등을 물리치고 서북을 평정합니다.

 

 

 

 

 

위명 '충용의열'을 칭했다고 하는데, 원래 이게 있어야 할 자리에 유비의 고유 위명인 '의심소열'이 있어서 이렇게 뜨는 겁니다. 음... 그래도 이런 디테일은 좀 신경을 써 줬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꼭 이렇게 디테일한 부분에서 점수를 까먹어요 코에이는.

 

 

 

 

 

196년 11월, 유비는 왕위에 오릅니다. 동쪽으로 형주와 사례 등을 합병하면서 말이죠.

 

 

 

 

 

그리고 203년 9월, 천하를 통일합니다. 실제 역사에서 280년에 천하가 통일되는 걸 생각하면, 77년 빠른 천하 평정입니다.

 

 

 

 

 

그리고 뜨는 위명에 따른 엔딩... 먼 서쪽 땅까지 원정을 나간 모양입니다.

 

 

 

 

 

그런 유비를 보필하는 건 장비도, 관우도 아닌 동탁...!!!

 

 

 

 

 

하하하 웃으며 동탁과 담소를 나누는 유비.

 

 

 

 

 

동탁은 유비가 서방 원정을 성공시킬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유비는 병사들을 믿고요.

 

 

 

 

 

적들에게 그 의지를 보여주자는 동탁.

아니 동탁이 이렇게 착해지다니... 유관장의 몽둥이 찜질이 이렇게 강력합니다.

 

 

 

 

 

 

동탁과 함께 서방 원정을 계속하는 유비...

 

 

 

 

 

이렇게 황건적의 난 시나리오를 클리어했습니다.

 

 

 

 

 

특전으로 고대무장 범증이 뜨네요.

 

 

 

 

 

[첫 이야기]를 달성합니다. 시나리오 하나를 처음 완료했으니까요.

 

 

 

 

 

그 특전으로는 '영웅집결' 시나리오를 얻습니다.

 

 

 

 

 

이렇게 시나리오 왼쪽에 '제패'가 뜬 것을 확인.

다음 이야기는 '황제 여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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