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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삼국지

[토탈워 삼국] 충신 조조전(17)

by 루모로마노 2022. 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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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플레이니만큼 튜토리얼 삼아 플레이

*헌제 유협 옹립 후, 유협이 직접 세력 지도자가 되게 해보자!

한복, 원소 때에도 그러했고, 위공이 된 조조의 본거지로도 유명한 업성입니다. 위군의 업현인데, 토탈워 삼국에서는 현인 업이 '업군'이라는 식으로 나오네요. 위군 아래 업군이 또 중첩된 괴상한 상황입니다. 아마 삼국지연의에서 멋모르고 '업군'이라는 지명을 들먹인 영향이 아닐까 싶은데...

위군 업현입니다.

그나저나 이렇게 깔끔하게 관청을 향한 대로가 보이는 성의 정면에, 또 질서정연하게 도열한 군대라니, 장관이 아닐 수 없습니다.

 

 

 

 

 

 

북쪽에서부터 안평군 거록현, 위군 업현, 하내군 조가현을 공략하며 서진합니다.

 

 

 

 

 

위군 공성 근방의 전투. 원소군과 조조군의 격렬한 전투가 벌어지는 데도 백성들이 일을 하고 있어, 인상 깊어서 스크린샷을 찍어보았습니다. 오른쪽에는 초가집도 보이는군요.

피튀기는 전장과, 고즈넉한 시골 정취가 공존하는 광경이라...

 

 

 

 

 

 

조조군은 하내 회현을 공략하고, 북서쪽으로 원소군을 몰아붙입니다.

 

 

 

 

 

뒤늦게 병력을 끌어모아 저항해봅니다만, 이제 정착지가 4개 밖에 안 남은 원소군.

 

 

 

 

 

이 무렵에 결투 66회를 달성해서인지, 아홉 번째 도전과제 <대만족>을 클리어했습니다.

 

 

 

 

 

원소군을 격파하는 김에 조조군은 낙양 바로 위에 붙어 있는 왕보란의 세력을 멸망시킵니다. 이 왕보란이라는 자는 누구의 후계자였는지 생각이 안 나네요...

 

 

 

 

 

 

자, 그리고 때는 왔습니다. 거대한 세력으로 거듭날 때가!

 

 

 

 

 

 

위공국은 속국 유비 세력을 합병합니다!

 

 

 

 

 

 

아... 그런데 이걸 몰랐어요. 군주는 당연히 장수로 들어오는데, 다른 부하 장수들은 '부대'로 배치되어 있지 않은 이상은 안 온다는 걸... 이것 때문에 관우와 장비는 떠나버렸습니다. ㅠ.ㅠ 너무해...

유관장이 함께하는 삼탈워는 다음에 유비를 플레이 하면서...

 

 

 

 

 

 

그래도 제갈공명은 건졌습니다!

 

 

 

 

 

 

이제 중원에서 압도적인 세력을 자랑하게 된 조조.

 

 

 

 

 

 

대군 고류현에서 원담, 원상 등이 이끄는 대병력과 부딪힙니다만,

벽력거의 공격 형태를 화염구로 전환하고, 적병이 숲으로 들어오는 족족 불을 붙이며 사기를 떨어뜨리니, 저렇게 다들 패퇴하고 맙니다. 숲 너머로 깃발이 꺾여버린 부대 아이콘이 보이실 거예요.

벽력거와 불... 최고다...

 

 

 

 

 

 

한편 조조와 전위의 본대는 대군 고류현 공성전에 들어갑니다. 성벽을 돌파하고 안량이 지키는 관청에 돌입하는 조조군.

눈으로 덮인 성내, 얼어붙은 해자가 감싼 관청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안량의 군대를 격멸하고 나면,

 

 

 

 

 

 

이렇게 붙잡는데, 안타깝지만 처형합시다. 다음에 전장에서 또 만나면 골치아프거든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안문군 번치현에서 원담의 군세를 멸하고 나면,

 

 

 

 

 

 

원소 세력이 멸망합니다.

 

 

 

 

 

 

원소 세력을 멸망시키는 목표도 함께 달성됩니다.

 

 

 

 

그리고 소녀는 대원수가 되었다

하굣길에 우연히 마주친 소녀는, 암살 시도를 피해 도망친 국가원수 미리안이었다. 소년 주견하는 도와 달라며 내민 소녀의 손을 잡았지만, 음모에 휘말리며 부모를 잃고, 복수를 위해 전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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