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플레이니만큼 튜토리얼 삼아 플레이
*헌제 유협 옹립 후, 유협이 직접 세력 지도자가 되게 해보자!
자, 그간 미뤄왔던 동탁의 잔당을 병합하도록 합시다.
그리고 이때 달성되는 도전과제에 대해 알려드리자면,
화면을 이 정도로 줌인(혹은 줌아웃)했을 때 깃발 아래 보이는 초록색 아이콘들이 바로 그 지역 특산물을 나타냅니다.
이렇게 상자처럼 생긴 게 옥 광산을 나타냅니다.
옥은 남양군 신야현,
경조윤 남전현에서만 생산되는데,
도시 이름 오른쪽에 이렇게 표시되는 걸 보고 알 수 있습니다.
여하튼 유비 세력을 합병할 때 신야현을, 이번에 동탁 잔당을 합병할 때 남전현을 확보해서
지도 상 모든 옥 자원을 소유했기 때문에, 열한 번째 도전과제, <옥의 제국>이 달성됩니다.
213년 겨울, 조조를 따라 큰 활약을 펼친 동소가 세상을 떠나, 법정이 그의 뒤를 이어 벽력거 부대를 관리합니다.
이 무렵에 총합 적 9,413명을 포로로 잡아서 열두 번째 도전과제, <죽을 수 없다면 항복하라>가 달성되네요.
남쪽, 양양의 제갈량 부대는 파군 일대로 들어가 한나라 영토를 병합할 준비를 합니다.
허저, 여포가 제갈량을 따릅니다.
병주의 정강을 없애버리고, 서쪽으로 마초와 한수 잔당을 더욱 압박하는 조조군.
이때 누군지는 몰라도 한 인물의 속성이 최대치가 되었는지, 열세 번째 도전과제 <낭중지추>가 달성됩니다.
삼국지의 후반부에 접어들며 악진이 세상을 떠납니다.
악진의 뒤는 유비가 대신하게끔 합니다.
속국 한나라 영토에 부대를 접근시키면, 이렇게 일정한 돈을 내고 '합병'할 수 있습니다. 이 작업이 마무리 될 떄까지 황제가 되는 건 미룹니다.
무도군 하변현에서 조조군이 마초군을 대파
무슨 원리인지는 모르겠는데 이 전투가 매복으로 간주되어, 열네 번째 도전과제 <완벽한 매복>이 달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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