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플레이니만큼 튜토리얼 삼아 플레이
*헌제 유협 옹립 후, 유협이 직접 세력 지도자가 되게 해보자!
215년 겨울에 갑자기 조조가 사망합니다?! 이런! 원래 220년 사망인데... 이것도 <크루세이더 킹즈> 시리즈처럼 연령에 따른 생명력 수치가 있고, 그에 따라 사망 확률이 정해지는 걸까요?!
조앙이 그 뒤를 잇습니다만(조비는 유비에게 데릴사위로 보낸 이후로 어째서인지 후계자 지정이 안됩니다), 영 멋이 없습니다.
거기에 더해 여포가 반란을?!
일단 세이브 파일을 다시 불러옵니다.
유비를 세력 후계자로 설정합니다. 설령 헌제 유협 친정 이전에 조조가 사망하더라도, 유비가 뒤를 이으면 헌제 유협에게 황위를 주는 꽤 자연스러운 흐름을 볼 수 있겠죠.
로드를 하니 이번에는 하후돈이 사망하네요. 어쩔 수 없죠... 이대로 진행합시다.
216년 가을, 조조는 마초 세력을 멸망시킵니다.
이제 조금만 더 하면 병주, 량주를 완전히 정리하고, 손권과의 대결에 들어가게 됩니다.
여포를 보유 중이면 그 유명한 방천화극 끝을 화살로 맞추기 이벤트가 일어나는군요.
도전과제를 위해 낙양에 황궁을 건설합시다.
황궁은 관청 계열 건물을 업그레이드 하면서 건설 할 수 있습니다.
황궁을 건설하려면 일단 도시 레벨이 '제국도시'에 도달해야 합니다.
제국도시가 된 낙양의 아름다운 풍경을 좀 보세요.
왼쪽을 보시면 높은 산 위에 암자 같은 것이 보입니다. 이런 아름다운 풍광이 토탈워 삼국의 매력이겠지요.
여포도 세상을 떠나고,
하후연이 역사보다 오래 살아남아 남쪽 바닷가의 한나라 정착지를 병합 중입니다.
그러면서 사섭과 전쟁 중이지요.
이 무렵에 북방마 생산지를 모두 정복하여, 열다섯 번째 도전과제 <말과 말이 통하네>를 달성했습니다.
그리고 220년 봄에는 낙양 황궁의 재건이 완료되어,
열여섯 번째 도전과제 <금기의 도시>가 달성됩니다.
아마 자금성(紫禁城)의 영어 이름인 Forbidden City에서 따 온 도전과제일 테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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