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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삼국지

[토탈워 삼국] 충신 조조전(18)

by 루모로마노 2022. 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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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플레이니만큼 튜토리얼 삼아 플레이

*헌제 유협 옹립 후, 유협이 직접 세력 지도자가 되게 해보자!

210년 봄 시점에서 도전 <조조, 신묘한 계략으로 승리하다>를 살펴봅시다.

목표인 하남윤 낙양현, 촉군 성도현, 위군 업현, 장사군 임상현, 우북평군 토은현, 단양군 건업현

이렇게 여섯 거점을 얻는 건데요.

이 중 낙양현, 업현, 토은현 셋을 얻었으니

앞으로는 성도현, 임상현, 건업현을 얻으면 되겠습니다.

그런데 건업현은 말릉현을 재편한 것인데... 손권이 단양군 못 얻고 있는 이 시점에 나오면 안되지 않나...

코에이 삼국지8편이 그 점에서는 좋았지요. 확실히 도시 이름이 말릉이다가 건업으로 바뀌는 이벤트가 있었거든요.

 

 

 

 

 

 

유비도 흡수하고, 원소도 없앴겠다, 이제 황제의 자리에 올라봅시다.

 

 

 

 

 

 

손권이 오나라를 세운 것까지는 좋은데, 유비가 없어진 탓인지 '남해국'이라는 나라가 등장합니다.

 

 

 

 

 

 

여기서도 헌제께서 직접 통치하는 걸 골라주고,

 

 

 

 

 

 

삼국 지도자의 면면을 확인합니다. 남해국은 정말 처음 보는 녀석들이군요.

 

 

 

 

 

 

수도 낙양에 '한나라'라고 찍힌 걸 보고 뽕을 좀 충전한 뒤,

 

 

 

 

 

 

아직 총각인 헌제 유협을 조염패라는 조조의 딸(가상)과 결혼시킵시다.

 

 

 

 

 

 

조조는 통치자 자리에서 물러났지만 그래도 국구(國舅)가 되었습니다.

 

 

 

 

 

 

헌제 본인은 유감스럽게도 직접 전투에 참여하지 못합니다. 그래도 아이템들은 꽤 좋은 걸 들고 있는데요

<보기만 해도 아름다운 검입니다. 금으로 상감 세공을 하고 물결 굽이치는 무늬로 장식된 것을 보면 실로 천자에게 어울리는 보검입니다>

이런 설명의 '황실 황금 보검'.

 

 

 

 

 

 

<완벽한 기술로 만든 훌륭한 예복으로, 실로 천명을 짊어진 자에게 어울립니다>

라는 설명의 '헌제의 갑옷'.

 

 

 

 

 

<참으로 모든 말의 제왕입니다>

라는 설명의 '백색 명마'까지...

일단 헌제가 계속 들고 있는 게 옳을 것 같아서 그냥 헌제의 아이템으로 내버려뒀습니다만, 나중에 헌제에게서 착용 해제해 다른 장수가 들어보게 하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자, 중원 대부분을 차지한 한나라가 보이실 겁니다. 그런데 지방에도 곳곳에 漢의 깃발이 보이네요? 이건 천저 옹립 세력의 속국이 되는 한나라인데...

문제는 천자 옹립이 아니라 직접 천자가 되는 순간 이 속국 한나라의 봉인이 풀려버린다는 겁니다?!

 

 

 

 

 

 

그 틈을 타서 오나라가 이 한나라를 속국화?!

헌제의 한나라와 오나라가 대립하는 중에 지방 한나라가 오나라의 속국으로?! 뭐 이런 사태가...

하면서 저는

 

 

 

 

 

 

다시 게임을 로드했습니다.

 

 

 

 

 

 

하후돈이 궁병에 공격당하면 확률적으로 이런 이벤트가 일어나는 걸까요? 흠.. 여하튼 유명한 이벤트를 한 번 보고 갑니다. (아마 이후로도 로드를 좀 해서 애꾸눈 상태는 없어진 것 같은데)

 

 

 

 

 

 

211년 추수. 동쪽으로 요동을 정벌해 공손찬 세력을 완전히 멸합니다.

으으... 어찌하여 고구려가 없단 말인가. 북방 민족 DLC는... 어찌하여 CA...!

 

 

 

 

 

 

그리고 이듬해 봄에는 '천명' 개혁을 해금하는데요.

이 개혁을 해금하면 건설할 수 있는 '황궁'을 낙양에 짓고 도전과제 달성을 해보겠습니다.

 

 

 

 

 

 

한편 조조는 한중군 미현을 공략, 마초와의 전쟁을 시작합니다.

 

 

 

 

 

이 전투로 92,413명을 죽여서 열 번째 도전과제 <항복할 수 없다면 죽어라>를 달성합니다.

그런데 왜 목표치가 92,413명인지는 모르겠네요...?

 

 

 

 

그리고 소녀는 대원수가 되었다

하굣길에 우연히 마주친 소녀는, 암살 시도를 피해 도망친 국가원수 미리안이었다. 소년 주견하는 도와 달라며 내민 소녀의 손을 잡았지만, 음모에 휘말리며 부모를 잃고, 복수를 위해 전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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