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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삼국지

[토탈워 삼국] 충신 조조전(22)

by 루모로마노 2022.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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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주 북쪽에서 진군하는 한나라 군대, 형주 남부에서 활약하는 한나라 군대(제갈량 지휘)와 맞서다가, 손권의 여동생 손인이 붙잡힙니다. 가차없이 처형해 향후 전투를 쉽게 풀어나가 봅시다.

 

 

 

 

 

 

오나라는 수도로 삼았던 장사를 빼앗기고

 

 

 

 

 

 

남하한 한나라 군대가 형주 남부와 연결 통로를 트면서 동서로 분단됩니다.

'

 

 

 

 

 

이 무렵에 허저도 세상을 떠나고

 

 

 

 

 

 

슬슬 조비가 남해국 수도... 였다가 오나라가 다시 빼앗고 눌러앉은 수도를 공략 중입니다.

 

 

 

 

 

 

또 이때 19번째 도전과제 <영원한 친구>가 달성되는데, 아마 그간 '연합' 같은 형태의 동맹은 맺었어도 순수하게 '동맹'을 맺은 건 처음이라 달성된 것 같습니다. 양주 쪽의 군소 세력과 맺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뭐, 중요한 건 아닙니다.

 

 

 

 

 

 

량주가 정복당하고 오나라로 망명했던 마초도 붙잡혀 처형당하고,

 

 

 

 

 

 

북상해서 촉을 정복한 남만은 통일 왕조를 세우고... 아주 혼란합니다.

 

 

 

 

 

 

적의 저항이 거세서 쉽게 함락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사마의와 제갈량, 두 장수가 이끄는 부대로 다른 지역을 먼저 공략하기로 하죠.

 

 

 

 

 

 

조인도 세상을 떠나고,

 

 

 

 

 

 

장패도 세상을 떠납니다.

 

 

 

 

 

 

한나라 군대는 장강을 거슬러 올라가 촉 땅을 정복하기 시작합니다.

 

 

 

 

 

 

마침내 사마의가 이끄는 부대가 성도에 이르렀습니다.

장수 중에 유장도 포함되어 있어서 참 아이러니한 상황이 연출되었네요.

 

 

 

 

 

 

성벽을 마구 부수고, 어쩔 줄 몰라하는 코끼리들도 투석기로 타격을 입힌 후 제거합니다.

 

 

 

 

 

 

이렇게 성도가 함락되어 '영광의 길' 임무(낙양, 성도, 업, 장사, 우북평, 건업을 모두 점령)가 달성되고,

스크린샷을 찍진 못했지만 오나라의 마지막 수도도 마침내 함락되었습니다.

 

 

 

 

 

 

엔딩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천하를 위해서는 인간의 욕망으로 뒤엉킨 난세를 끝내야 합니다>

 

 

 

 

 

 

<조조는 승리가 무엇인지 깨달았으며>

 

 

 

 

 

 

<기회를 놓치지 않고 저항하는 세력을 무너뜨렸습니다>

 

 

 

 

 

 

아이들이... 희망의 등불을 피워 올립니다.

 

 

 

 

 

 

<하늘의 뜻이 그의 손안에 있으니!>

 

 

 

 

 

 

<오랫동안 분열된 제국은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백성들의 얼굴에도 웃음이 돌아오고

 

 

 

 

 

 

방치되었던 황무지도 다시 개간되기 시작합니다.

 

 

 

 

 

 

지독한 군웅할거의 난세는

 

 

 

 

 

 

이렇게 평정됩니다.

 

 

 

 

 

 

GIF로도 감상해보시죠.

 

 

 

 

 

 

캠페인 승리 목표가 완수되었습니다.

 

 

 

 

 

 

20번째 도전과제 <천하대세, 분구필합>,

21번째 도전과제 <천명>이 달성됩니다.

물론, 저는 게임을 여기서 끝내지 않았습니다.

할 일이 더 남아서 계속 플레이하기로 했죠.

 

 

 

그리고 소녀는 대원수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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