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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5.18 광주 민주화 운동 42주년

by 루모로마노 2022.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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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 5월, 대한민국 시민군은 서울이 반란폭도의 수괴 전두환과 그 졸개들에 의해 함락당하자 용감히 저항하며 대한민국의 국권 수호를 위해 싸웠습니다.

민주공화국 대한민국이라는 국체를 지키기 위해 반란폭도들에게 맞서 싸웠던 대한민국의 광주 시민군을 기억하는 한편으로,

반란폭도들이 광주에서 저지른 학살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반란수괴 전두환놈이 뒈지다 - 2021년 11월 23일의 역사

12. 12. 제3차 국권피탈 (제2차 국권피탈은 5.16) ​ 5.18 광주 시민군 항쟁과 패배. ​ 그 무수한 살인, 고문, 강간으로 대한민국을 짓밟았던 국적 전두환이, ​ 2021년 11월 23일 뒈졌다. ​ 무신론자인

lumoromano.tistory.com

저는 작년 11월 23일 남긴 이 글에서,

"심장 뛰는 마지막 순간까지 나는 이른바 보수주의자들에게 지옥을 보여주기 위해 살 것이다."

라고 맹세한 바 있습니다.

이 맹세는 유효합니다.

광주에서의 항쟁에 '북한군의 개입'이 있었다느니,

총칼을 들고 일어섰으니 순수한 민주화 운동이 아니라느니,

반란폭도에 맞서 싸운 사람들을 오히려 폭도라느니,

 

"지금은 성역화 되어 있지만 역사가 재평가할 것"이라느니,

 

유공자 명단이 제대로 공개되지 않았다느니 하는 왜곡과 거짓을 일삼는 무리들에게

제 생애 마지막 순간까지 그들의 파멸과 무한한 불행을 안겨주기 위하여 살 것을

다시 한 번 엄숙히 맹세합니다.

-용서는 살인보다 더 큰 죄악이며, 관용은 강간보다 더한 악덕이다.(21년 11월 23일 남긴 글에서)

 

 

 

 

그리고 소녀는 대원수가 되었다

하굣길에 우연히 마주친 소녀는, 암살 시도를 피해 도망친 국가원수 미리안이었다. 소년 주견하는 도와 달라며 내민 소녀의 손을 잡았지만, 음모에 휘말리며 부모를 잃고, 복수를 위해 전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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