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8화~452화 집필

 

그리고 소녀는 대원수가 되었다

<황국으로 가는 길> 챕터 전에 <이탈리아> 챕터를 넣을까 말까 하다가 넣기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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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탈리아>라는 제목이 마음에 들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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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을 단두대로 올려보내라>로 바꾸고 448화부터 집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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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교정까지 마치고 출판사에 보낸 후 453화를 쓰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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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이번 건 정말 아슬아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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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축분도 다 떨어졌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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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2018이 윈도 엄데이트로 인해 먹통. 사흘 정도 작업을 못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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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 원고료 들어오면 한글 2022를 구입하는 걸 심각하게 고민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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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급박한 일정을 맞춰주신 담당자님께 감사할 따름입니다.

 

 

 

그리고 소녀는 대원수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