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돌포스 히틀러 연재 전, 알렉산드로스 제국 3편에서 이어집니다.
도전과제 : House of Kurds
달성조건 : As Kurdistan, hold all of your cores. (쿠르디스탄으로, 모든 코어를 보유하라)
연합군을 무찌르고 이집트와 레반트, 인도와 그 외 중동 식민지를 확보한 그리스.
이라크, 이란, 아프가니스탄 치려고 준비하는 동안 독소전이 시작됩니다.
이라크와 이란을 합병할 때까지는 별 문제 없었는데, 아프가니스탄을 칠 때 캐나다가 독립 보장을 걸어버립니다. 그래서 그냥 자포자기하는 심정으로 연합국과의 전쟁도 재개.
일단은 중앙아시아를 확보하러 독소전에 참전합니다.
전쟁 중에도 열심히 인도의 자치도를 낮춰서 합병.
<마케도니아 제국 재형성
누군가는 알렉산드로스 대제의 제국 시절을 되새기는 것을 미친 짓이라 부를 지도 모르나, 제3 헬라스 문명을 진정으로 굳히려면 우리는 반드시 우리가 기원한 첫 번째 문명을 향해 전적으로 돌아가야만 한다.>
<아르게아스의 유산에 경의를 표하라
우리와 함께하는 사트라프(페르시아 태수)들을 모아 하나의 중앙집권화된 초국가로 통일하여 세계에 그리스가 더는 조롱당하고 괴롭힘 당하는 국가가 아니라, 두려워해야 할 제국임을 보여줄 것이다.>
알렉산드로스 제국 형성 디시전의 조건이 충족되었기에, 바로 실행해줍니다.
짜잔! 짙은 파란 색이라 알아보기가 조금 힘들 수 있지만, 마케도니아 제국으로 국호가 바뀌고, 국기도 검은 바탕에 베르기나의 태양 문양으로 바뀌었습니다.
독소전 종결 직후.
독일의 국경은 유럽 러시아의 상당 부분을 차지합니다만, 우랄산맥까진 닿지도 못했습니다. 대부분의 영토는 마케도니아 제국이 가져갑니다.
아시아의 형세도 괴이한데
일본은 이미 미국에 항복해 민주국가가 되었고, 중일전쟁은 중국이 한반도까지 점유하는 형태로 끝났네요.
자, 일단 여기서 세이브 파일을 백업해주고,
점령지 목록에서 쿠르디스탄을 고른 뒤, 괴뢰국 체크는 해제, 플레이 여부는 체크한 뒤
실행하면 이렇게 코어 지역을 모두 확보한 쿠르디스탄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자연스럽게 도전과제도 달성. 좌하단에 달성 메시지가 뜹니다.
이렇게 100번째 도전과제 House of Kurds 가 달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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