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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대항해시대

[대항해시대 오리진] 헤븐 조선 이민 도전기 (2)

by 루모로마노 2022.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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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해를 하다보면 이렇게 '가호'라는 걸 받는 순간이 옵니다. 이건 아무리 봐도 배가 벼락에 맞은 것 같습니다만... 어쨌든 엘모의 불이라고 해서 항해사 전원의 충성도를 올리는 효과가 있습니다.

 

 

 

 

 

 

스톡홀름 북쪽으로 가다보면 '스비아인의 마을'이라는 게 나오는데

 

 

 

 

 

 

뭐... 이렇습니다. 이것 자체로도 후원 가문에 보고하면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만, 탐색을 실행

 

 

 

 

 

 

롤로의 투구를 찾아냅니다.

롤로는 드라마 <바이킹스> 시리즈에도 나오는, 프랑스 노르망디 공작 가문 및 그들이 영국을 정복하면서 탄생한 노르만 왕조의 시조가 되는 인물이지요.

 

 

 

 

 

 

그 외에도 바이킹 소드가 나와서

 

 

 

 

 

 

알 베자스에게 입혀주었습니다.

바이킹 차림의 투르크인이라니!

 

 

 

 

 

 

차가운 발트해의 높고 푸른 하늘을 지나

 

 

 

 

 

 

대략적인 북방 지도를 완성합니다.

 

 

 

 

 

 

저는 원래 나폴리의 어떤 귀족가를 후원가로 지정했었는데, 암스테르담에 메르카토르가 있는 걸 보고 이쪽과 다시 계약을 맺었습니다.

네... 그 유명한 메르카토르 도법(그린란드와 시베리아와 캐나다, 남극이 비정상적으로 넓게 표시되는 도법)을 고안한 사람이죠

 

 

 

 

 

 

이 무렵 배를 캐러벨 라티나로 교체, 좀 더 속도를 냅니다.

 

 

 

 

 

 

그 후에는 술레이만 황제를 만나 첫 칙령도 받아봅니다.

 

 

 

 

 

 

이동하면서 지루할 땐 낚시도 하는데, 역시 배를 좌클릭 해 준 후, 위에서 세 번쨰 버튼을 누르면

 

 

 

 

 

 

이렇게 배로 줌인이 됩니다.

아래에 뜬 버튼 중에 제일 왼쪽(낚시바늘 모양)을 눌러주면

 

 

 

 

 

 

낚시가 시작됩니다. 물고기가 미끼에 관심을 보여도 바로 오른쪽 아래 버튼을 누르는 게 아니라, 번쩍번쩍 할 때 타이밍을 맞춰 누르시면 됩니다. 안 그러면 물고기가 도망갑니다.

 

 

 

 

 

 

어쨌든 타이밍을 제대로 맞췄다면 좌우로 왔다갔다하는 세로선을 초록색 틈에 맞추는 미니게임이 열리는데, 잘 하시면 귀한 물고기를 낚거나 식량을 늘리게 됩니다.

 

 

 

 

 

 

이후엔 사르데냐 섬에서 기이한 돌무더기를 발견

 

 

 

 

 

 

누라게 문화의 유적지임을 확인합니다.

 

 

 

 

 

 

그렇게 고생고생 하다가 그디어 '슬로프'를 열었습니다.

 

 

 

 

 

 

탑승!

이제 속도가 제대로 나오면서 정말로 할만해졌습니다.

 

 

 

 

 

 

이후 계속 지중해 일대를 돌며 특이한 자연물이나 사적을 발견해줍니다. 이건 알이스칸다리야 근처의 나일강 삼각주.

 

 

 

 

그리고 소녀는 대원수가 되었다

하굣길에 우연히 마주친 소녀는, 암살 시도를 피해 도망친 국가원수 미리안이었다. 소년 주견하는 도와 달라며 내민 소녀의 손을 잡았지만, 음모에 휘말리며 부모를 잃고, 복수를 위해 전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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