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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대항해시대

[대항해시대 오리진] 헤븐 조선 이민 도전기 (7)

by 루모로마노 2022.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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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 해안을 따라가다보면 폭포가 하나 보이는데, 이건 지금은 탐사할 수가 없네요. 조건도 알려지지 않았고...

하지만 여기서 조금만 더 북쪽으로 올라가면 폭포가 또 하나 나옵니다.

 

 

 

 

 

 

별밤에도 무지개가 반짝이다니!

 

 

 

 

 

 

아니, 별만 있는 게 아니군요. 눈도 내리고 있습니다.

 

 

 

 

 

 

이곳의 이름은 터재넉 폭포라고 합니다.

 

 

 

 

 

 

일단 이렇게 위치만 봐두고, 탐사하지 못한 다른 폭포는 훗날을 기약합시다.

 

 

 

 

 

 

더 북쪽으로 올라가다보면 항구가 하나 나오는데, 제가 알기로 이 근처가 그 유명한 보스턴 차 사건이 일어난 보스턴이거든요?

 

 

 

 

 

 

그런데 코하셋이라는 항구란 말입니다? 처음 들어보는 이름이라 구글 지도를 찾아보니

 

 

 

 

 

 

보스턴 동남쪽에 붙은, 지금은 비교적 작은 항구도시인 것 같습니다.

 

 

 

 

 

 

더 북쪽, 캐나다로 올라가다보면 이렇게 빙하가 나옵니다. 타이타닉이 되고 싶진 않으니까 적당히 피해서 가도록 합시다.

 

 

 

 

 

 

해안선을 돌다 보면 뉴펀들랜드 섬도 보입니다. 더 북쪽을 올라가주면

 

 

 

 

 

 

이렇게 장벽에 부딪힙니다. 선단 레벨 40 이후에 오라는군요.

 

 

 

 

 

 

위도는 두블린이랑 비슷한 것 같은데 말이죠.

또 이렇게 보면 미국의 위도는 북유럽보다는 남유럽~지중해~북아프리카에 더 가까운 걸 알 수 있습니다.

 

 

 

 

 

 

여하튼 뱃머리를 남쪽으로 돌려서

 

 

 

 

 

 

이번에는 유카탄 반도를 찾아줍니다. 저 멀리 마야의 신전 같은 게 보이는 것 같긴 한데 아직 탐사는 안 됩니다. 항해장이 필요하다나 뭐라나...

 

 

 

 

 

 

대신 메리다라는 항구를 찾았습니다.

 

 

 

 

 

 

위치는 대략 이쯤.

 

 

 

 

 

 

매체에서 메소아메리카 문명을 다루는 게 늘 어딘가 부족하긴 합니다만, 그래도 이 정도로 묘사된 것만으로도 저는 만족합니다.

 

 

 

 

 

 

각종 석재 유적들이 곳곳에 보입니다. 또 건축양식에서는 이미 스페인 양식과 섞이기 시작한 걸까 싶은 것도 보이고요

 

 

 

 

 

 

여관에 들어가니, 딱 봐도 원주민처럼 보이는 항해사가 있습니다. 저는 원주민 항해사는 적극 기용할 생각이기에

 

 

 

 

 

 

바로 마리아 바르톨라라는 이 항해사를 데려옵니다.

마침 또 고고학자라, 이 항해사를 기용하여 네 번째 고고학자를 확보한 셈입니다.

인물 열전을 읽어보니 멕시카의 역사가라는군요.

얼핏 예전에 읽었던 멕시코의 역사나 아즈텍 마야 신화 관련 도서에서 이름을 봤던 것도 같습니다. 스페인 침략자들에게 워낙 많은 구전자가 살해당하고 기록이 파괴당하는 바람에 이런 분이 아니었다면 우리가 아즈텍 역사나 신화를 제대로 알 수 없었을 것이다... 뭐 이런 서술이었던 것 같은데...

 

 

 

 

 

 

이후 마르코스 데니사를 데려와서 5명째 고고학자까지 확보.

 

 

 

 

 

 

유카탄 반도를 서쪽으로 돌아가는데 뜬금없이 45레벨 미만 접근금지 장벽이 나옵니다.

 

 

 

 

 

 

위치가 대략 이쯤인데

 

 

 

 

 

 

그냥 이 해안만 막고 있습니다. 대체 뭘 막으려고 한 건지는 모르겠습니다. 왜냐하면 이쯤에서 장벽이 끝나고

 

 

 

 

 

 

북상하면 베라크루스라는 항구를 발견하고 입항하는 데에는 문제가 없거든요.

 

 

 

 

 

 

흠... 뭐지?

일단 계속 북상하면서 멕시코만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소녀는 대원수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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