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항해시대 오리진] 헤븐 조선 이민 도전기 (9)

아바나에서 보급을 한 뒤 다시 남쪽으로 항해, 그간 둘러보지 못한 섬들을 찾아갑니다.

 

 

 

 

 

 

사우스사이드와,

 

 

 

 

 

 

포트로열을 찾습니다.

 

 

 

 

 

 

지도 상의 위치는 대략 이쯤입니다.

​

여기서 아이티 지역을 둘러보면서

 

 

 

 

 

 

시과요족의 마을을 찾습니다.

 

 

 

 

 

 

시과요족의 마을을 탐험하여 구아바와

 

 

 

 

 

 

재규어 조각상

 

 

 

 

 

 

미스테카의 귀걸이를 찾아냅니다.

 

 

 

 

 

 

귀걸이는 이번에도 마리아 바르톨라에게 줍시다.

 

 

 

 

 

 

갑자기 수심이 깊어지는 해구를 발견하긴 했는데, 아직 조건을 달성하지 못해서 탐사는 못했습니다.

​

계속해서 유카탄 반도 동해안을 따라 남하합니다.

 

 

 

 

 

 

트루히요를 방문하는데

 

 

 

 

 

 

여기 조합장 누나가

 

 

 

 

 

 

와...

 

 

 

 

 

 

더 내려가다보면 포르토벨로를 발견합니다.

 

 

 

 

 

 

대략 이쯤인데, 여기가 바로 그 유명한 파나마 운하 근처입니다.

 

 

 

 

 

 

포르토벨로 동쪽에는 저렇게 넓직한 산이 보이는데, 이건 구글 지도로 보면

 

 

 

 

 

 

이렇습니다. 아마도 파나마의 샤그레스 국립공원인 것 같습니다.

​

이런 지형 때문인지 훗날 파나마 운하는 포르토벨로의 서쪽, 콜론 일대에서 뚫리게 됩니다.

 

 

 

 

 

 

어쨌든 이곳에서 저는 새로운 고고학자

 

 

 

 

 

 

페드로 데감보아를 고용합니다.

​

이로써 고고학자 6인 체제를 갖췄습니다.

 

 

 

 

 

 

포르토벨로에는 강화 적송판도 판매한다는 걸 기록해둡니다. 나중에 내파 및 전투 방어력을 올리려면 꼭 필요하니까요.

​

 

 

 

 

 

 

이제 동쪽으로 항해합니다. 카르타헤나를 발견하고

 

 

 

 

 

 

마라카이보,

 

 

 

 

 

 

빌렘스타트,

 

 

 

 

 

 

카라카스까지 옵니다.

 

 

 

 

 

대략 이쯤. 파나마를 지나 콜롬비아, 베네수엘라까지 온 것입니다.

​

남쪽으로 아마존 강의 지류가 살짝 보이는데, 계속 항해해보겠습니다.

 

 

 

그리고 소녀는 대원수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