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츠 오브 아이언4] 도전과제(231) - 대영제국연방(3)

도전과제 : Turing Complete!

달성조건 : Fully decrypt all nations in the Axis. (모든 추축국의 암호를 해독하라)

제국 연방이 결성되기 전으로 돌아가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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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과제 달성을 위해서 추축국 소속국가가 '나치 독일 단 하나일 때' 암호를 해독해 보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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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축국 구성국이 단 하나지만 어쨌든 '모든 추축국의 암호가 해독된' 상태가 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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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번째 줄 가장 왼쪽의 연구를 완료하면 이렇게 각 국 위에 동그란 버튼이 보이는데, 이걸 클릭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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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글빙글 돌아가면서 암호 해독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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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해독에 걸리는 시간은 관련 첩보 연구를 해주면 줄일 수 있어요. 계속 신경쓰면서 최대한 시간을 줄여봅시다.

 

 

 

 

 

 

<영국 파시즘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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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시즘을 향한 우리의 길은 우리만의 것이어야 하며, 우리는 스스로를 우리의 이데올로기적 선배라고 생각하는 대륙의 누군가에게 무릎꿇지 않을 것이다. 국민은 지난 전쟁을 기억하고, 나치 독일에 존재하는 그 어떤 정권과의 제휴라도 국민들의 분노를 일으키고 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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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는 동안 우리는 조금 다른 목표를 세워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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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바로 제국연방을 만드는 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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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를 '북미 자치령'으로 만든 뒤에 제국연방을 형성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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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연방에 최대한의 코어 지역을 주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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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원리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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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는 속국이고, 미국을 멸망시켜서 그 영토를 영국이 다 들고 있는 상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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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 북미 국가 창설'이라는 디시전이 활성화되는데, 그걸 실행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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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가 미국 영토를 모조리 코어로 획득한 '북미 자치령'으로 변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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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뒤 제국연방으로 합병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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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그 자체를 영국의 코어 지역으로 쓰기 떄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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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도적인 자원, 인구, 산업력을 자랑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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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위 포커스를 끝내면 독일과의 관계가 -75 패널티를 먹으면서 추축국에 가담하기 어렵게 됩니다.

 

 

 

 

 

 

<이탈리아와의 동맹 확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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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시즘에 대한 무솔리니식 접근법이 더 잘 맞는 데다, 모슬리는 오랫동안 그를 존경해왔다. 두 나라가 더 가까운 관계로 접근함은 자연스러운 일이며, 두 나라 국민에게도 서로 이익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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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커스를 통해 이탈리아와 동맹을 추구합니다.

 

 

 

 

 

 

<이탈리아가 동맹을 받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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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는 우리의 제안이 아주 흥미로우며, 그것을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알려 왔다. 우리는 우리의 사상적 동맹과 함께 서고, 함께 세계의 위협에 맞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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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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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가 받아들이면 도전과제를 달성하기는 데 부담이 줄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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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그냥 내버려 둘 경우 추축국에 가장 먼저 가담하는 나라가 바로 이탈리아이기 때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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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한동안은 추축국에는 계속 독일 혼자만 있을 거라는 이야기죠.

 

 

 

 

 

 

이탈리아와 영국의 식민지를 모두 합하여, 세계는 분홍빛으로 물들어갑니다.

 

 

 

 

 

 

<영국-이탈리아 동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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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새 정부가 대전쟁의 동맹인 프랑스와 거리를 두고, 대신 이제는 이탈리아와 동맹이라는 전례 없는 움직임이 있었다. 이 무뚝뚝한 동맹의 전환은 유럽 외교계, 특히 의심의 눈초리로 바라보던 프랑스와 독일에 큰 파장을 일으켰으며, 그 중 독일은 이미 오스왈드 모슬리의 반복되는 적대적 수사법의 표적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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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는 도무지 쓸모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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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는 도무지 쓸모가 없다... 아, 네, 뭐... 프랑스랑 동맹 맺고 독일과 싸워보려고 하면 늘 느끼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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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에서 프랑스 산악사단은 무솔리니를 막지 못하니까요.

 

 

 

 

 

 

<실론 전방 작전 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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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에 대한 왕권의 통치를 되돌리려는 대규모 침공의 일환으로, 우리는 실론 섬의 시설을 대규모로 확장해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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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밑에 이어지는 포커스가 '왕관의 보석(인도) 영유권 재주장'인데, 이미 인도를 정복했으니 자동 통과됩니다. 중요한 건 그 밑에 있는 거죠. 다만 이게 완료되면 좀 다른 걸 눌러줍시다.

 

 

 

 

 

 

<모슬리 성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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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몇 년간, 모슬리는 재정을 개선할 전면적인 경제 개혁을 준비해왔다. 영도자의 제안을 실행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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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로 경제 발전 좀 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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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 징병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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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오랫동안 제국이 제공하는 인력의 가치를 무시해왔다. 제국 전역에 걸쳐 징병제를 과감히 진전시키고 전쟁에 쓸 인적 자원이 풍부함을 확신할 때가 되었다. 모두가 왕을 위한 의무를 행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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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돌아와서 '왕관의 보석(인도) 영유권 재주장' 포커스 아래에 있는 포커스를 눌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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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완료되면 인력이 10% 증가합니다. 전 세계를 무대로 싸우려면 전쟁의 희생자를 줄이는 것 못지 않게 애초에 인력을 많이 확보하는 게 아주 중요하죠.

 

 

 

 

 

 

슬슬 프랑스에 정당화를 넣어주시면서 기다리다보면

 

 

 

 

 

 

독일의 암호 해독이 완료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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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아래에 도전과제 달성 메시지가 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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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해서 107번째 도전과제 Turing Complete! 도 달성했습니다.

 

 

 

그리고 소녀는 대원수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