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츠 오브 아이언4] 도전과제(230) - 대영제국연방(2)

도전과제 : Last for a Thousand Years

달성조건 : As the United Kingdom, accomplish the federation of the entire British Empire. (영국으로, 전 대영제국의 연방을 이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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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여 왕을 보호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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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모든 것보다도 우선하는 우리의 의무는 왕과 왕관에 대한 것이다. 국민들에게 보일 저항과 희망의 상징으로서, 그리고 속국들과 적들에게 보일 제국 통합의 상징으로서 왕은 내부에서는 찬양받고 외부에서는 두려움을 사야 한다. 우리는 그렇게 만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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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 포커스를 타면서 안정도와 지지도를 높입니다.

 

 

 

 

 

 

<브리튼 제도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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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인들은 그들의 독립에 대한 어리석은 발상을 계속했고, 우리의 관용도 끝났다. 그들의 저항을 분쇄하고 온 나라를 연합왕국의 일부분으로서 재통합할 때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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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우리는 내전이 일어난 김에 아일랜드도 정복할 거니까 이 포커스를 찍어준 후

 

 

 

 

 

 

완성되는 대로 아일랜드에도 전쟁을 선포합시다.

 

 

 

 

 

 

그렇게 해서 영국 내전에 아일랜드도 참전하도록 하자고요.

 

 

 

 

 

 

속국 병력을 모아서 런던에 배치하고, 내전이 시작하자마자 서둘러 동쪽 항구를 닫아줘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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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지 않으면 속국 병력이 다 항구로 빠져나가 버리거든요.

 

 

 

 

 

 

이렇게 나온 병력 피해 현황이

 

 

 

 

 

 

런던을 포위 공격하면서 거기 있던 속국 병력도 적절히 피해를 보도록 해주면,

 

 

 

 

 

 

런던을 점령하고 났을 때 전쟁에 말려든 모든 나라를 정복하는 게 가능합니다.

 

 

 

 

 

 

<영국 내전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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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민지에서 희망 없는 내전을 계속하는 대신, 대중의 지지를 받지 못하는 민주 정부는 우리의 승리를 받아들이고 화평을 청했다. 이 결정에 따라, 왕립 해군은 다시 우리의 통제 아래 들어오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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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자치령들은 비민주적인 정부를 따를 의도가 없음을 확실히 했고, 대신 영연방의 독립 회원 국가로 남는 데 초점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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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을 시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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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창 뒷편으로 캐나다나 인도에 British Empire라고 박혀 있는 게 보이시나요?

 

 

 

 

 

 

<대영제국 내전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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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민주 정부의 몰락과 함께 브리튼 제도의 상황은 안정되었다. 정부가 파시스트들의 진격 앞에서 자치령으로 도망치는 것을 거부하면서, 왕립 해군은 이제 유일하게 남은 정부를 향한 지지를 서약했다. 이 충성이 말 그대로의 것이 될지, 거기서 불충 분자들을 제거해야 할지는 불확실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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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승리했다!>

​

이제 대영제국 앞에는 승리만이 있을 겁니다.

 

 

 

 

 

 

영국은 이렇게 단숨에 모든 속국을 병합합니다.

 

 

 

 

 

 

<해외 복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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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민지 주둔지와 본국의 군대를 서로 교대케 하는 것은 다른 전선의 다른 조건을 배우게 하고, 경험을 쌓게 하고, 이를 고향의 전우들과 공유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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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 포커스는 군사 경험치를 늘려주고, 최종 목표를 향한 과정이라는 것 말고는 별 의미가 없습니다.

 

 

 

 

 

 

<식민지 엘리트를 격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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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방대하고 여기저기 뻗어나간 제국은 세계의 위대한 정신 중 몇몇을 받아들였지만, 이 정도 규모로는 그들 중 다수를 만나보지도 못하게 한다. 그들이 우리의 가장 중요한 프로젝트들에서 함께 일하도록 격려하면, 우리는 는 결과물을 더욱 빨리 얻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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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속도 증가하는 포커스도 찍어주면,

 

 

 

 

 

 

원래는 각 속국들을 '설득'하는 과정에서 찍어야하는 포커스가 모두 자동 통과됩니다. 그 속국 영토들을 모조리 정복해 직접 통치중이니까요.

 

 

 

 

 

 

<제국 연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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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 연방은 자치 정부의 대안으로 오랫동안 주목받아왔다. 오랜 준비 기간을 거쳐, 이제 마침내 우리 정부를 자치령들과 통합하고, 우리의 위상을 세계에서 두드러진 초강대국으로 재조정할 때가 되었다. 브리타니아여 다스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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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마지막 단계, 제국 연방을 찍어줍시다.

 

 

 

 

 

 

<제국의 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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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적 위협에 맞서, 영국 정부는 캐나다, 남아프리카, 오스트리엘리아, 그리고 뉴질랜드 정부와 함께 영연방 국가들이 새로운 연방 정부 구조를 형성할 것이라고 공동 성명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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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정부는 일찍이 이런 제안과 최근 연연방의 연방 구성 시행을 거부했으며, 새로운 초국가의 구성원으로 남지 않기를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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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사정에도 불구하고, 제국 연방 형성 운동은 의심할 여지 없이 국제적 차원에서 전례없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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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국민들을 위한 위대한 한 걸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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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에는 인도가 거부하고 어쩌고... 지도에도 인도가 표시되지 않습니다만... 뭐, 실제로는 인도를 정복해버렸으니 상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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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정석적인 루트로 가서 인도도 동의하면 저 지도에 인도가 뜬다고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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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하단에는 도전과제 달성 메시지가 뜹니다.

 

 

 

 

 

 

브리튼 제도를 뒤덮은, 소련의 어두운 적색과 달리 선홍색에 가까운 영국... 아니 '제국'의 색깔을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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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호도 아주 단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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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mp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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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그저 제국이며, 또 지구상 유일한 제국이라는 자부심이 느껴지는 국호입니다.

 

 

 

 

 

 

세계 곳곳을 뒤덮은 The Empire의 위엄 넘치는 국호.

​

그리고 영국 국기 가운데를 장식한 사자 문장을 보십시오!

 

 

 

 

 

 

이렇게 해서 106번째 도전과제 Last for a Thousand Years 도 달성했습니다.

 

 

 

 

그리고 소녀는 대원수가 되었다